(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로 재탄생한 '설국열차'가 원작 영화와의 차이점 등에 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를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설국열차'는 일부 설정에서 차별점을 보인다.
25일 전세계 동시 공개된 넷플릭스 '설국열차'는 지난 2013년 개봉했던 봉준호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영화 '설국열차'는 우리나라의 배우 송강호와 고아성을 비롯해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제이미 벨, 알리슨 필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설국열차'는 미국 TNT를 통해서도 지난 17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드라마 '설국열차'에는 제니퍼 코넬리, 앨리슨 라이트, 수잔 박, 케이티 맥기니스, 이도 골드버그, 다비드 디그스 등의 매우들이 함께 출연한다.
드라마 '설국열차'와 영화 '설국열차'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시점이다. 영화 '설국열차'는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지 17년째 되는 해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러나 넷플릭스 드라마 '설국열차'는 열차가 달리기 시작한지 7년째 되는 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드라마 '설국열차'는 공개 이후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해외 언론들은 "긴장감이 넘친다"는 호평부터 "액션이 뻔하다", "이건 봉준호의 '설국열차'가 아니다" 등 혹평을 하기도 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가 넷플릭스 드라마로 재탄생했다. 드라마 '설국열차'가 해외 팬들과 국내 팬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주목된다.
25일 전세계 동시 공개된 넷플릭스 '설국열차'는 지난 2013년 개봉했던 봉준호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영화 '설국열차'는 우리나라의 배우 송강호와 고아성을 비롯해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제이미 벨, 알리슨 필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설국열차'는 미국 TNT를 통해서도 지난 17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드라마 '설국열차'에는 제니퍼 코넬리, 앨리슨 라이트, 수잔 박, 케이티 맥기니스, 이도 골드버그, 다비드 디그스 등의 매우들이 함께 출연한다.
드라마 '설국열차'와 영화 '설국열차'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시점이다. 영화 '설국열차'는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지 17년째 되는 해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러나 넷플릭스 드라마 '설국열차'는 열차가 달리기 시작한지 7년째 되는 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드라마 '설국열차'는 공개 이후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해외 언론들은 "긴장감이 넘친다"는 호평부터 "액션이 뻔하다", "이건 봉준호의 '설국열차'가 아니다" 등 혹평을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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