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이광수와 전소민 집 방문…투머치 딜레마 레이스로 딜레마에 빠진 배우 ‘부부의 세계’ 심은우X김민규X김재경 등장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이 이광수와 전소민 집에 방문하는 모습과 '투머치 딜레마'로 배우 심은우, 김민규, 김재경이 함께 했다. 

24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송지효, 이광수가 '투머치 딜레마' 특집으로 배우 심은우, 김민규, 김재경이 출연했다. 

 
양세찬은 지난 500회 당시 우승 특전으로 받았던 전소민 집 초대장을 들고 이광수와 함께 전소민 하우스를 찾아갔다. 집안 일을 해줄 1인으로 선정된 양세찬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막내라인의 맏형 이광수를 소환해서 함께 하게 됐다.

세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워했지만, 곧바로 전소민의 집안일 조련이 시작됐다. 폭풍같은 가사 노동 주문에 이광수와 양세찬은 쉴틈이 없었고 급기야는 집 탈출 계획을 세우고 전소민 에게 들켜서 실패하게 됐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투머치 딜레마' 특집으로 드라마 속에서 딜레마에 시달리는 배우들이 출연했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이학주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하는 심은우가 나와서 뮤지컬 전공자답게 고난도 뮤지컬 곡을 부르고 폭발적인 성량을 보여줬다. 

또 드라마 '시그널'에서 경찰로 나오고 '너목보'에서 화제가 됐던 김민규는 노래실력을 보여주게 됐다. 마지막으로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하는데 성공한 김재경이 춤실력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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