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빠본색’에 출연한 배우 이동준의 부인과 그의 나이에 시선을 쏠린다.
최근 채널A ‘아빠본색’은 200회를 맞아 웃음+감동으로 가득한 김우리 이동준 김지현 가족의 ‘3집 3색’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이날 이동준은 아내 염효숙과 스쿠터 데이트에 나섰다. 아침부터 베이컨과 소시지로 가득한 ‘고칼로리 도시락’을 정성스레 싼 이동준은 염효숙을 위해 20대 시절에나 탔던 것 같은 스쿠터를 준비했다.
우아한 실내 데이트를 예상했던 염효숙은 질색을 했지만, 마지못해 남편의 뒤에 타고 강풍을 맞으며 국기원에 도착했다.
이곳에는 이동준이 태권도 국가대표 시절 세계 선수권대회 3연패를 이뤘던 때의 사진은 물론, 태권도인 배우로서 배우 김혜수와 나란히 찍은 사진도 찾아볼 수 있었다.
이동준은 “그 때는 비밀 연애를 하던 때라 아내가 멀리서만 응원했다”고 회상했고, 염효숙은 “혹시 다칠까 봐 마음이 조마조마했지”라고 애틋한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1958년생인 이동준의 나이는 올해 63세이며, 아들 이일민은 1992년생으로 29세이다.
이동준은 대학교 1학년 때 첫눈에 반한 아내 염효숙과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아내와는 동갑내기로 알려졌다.
최근 채널A ‘아빠본색’은 200회를 맞아 웃음+감동으로 가득한 김우리 이동준 김지현 가족의 ‘3집 3색’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이날 이동준은 아내 염효숙과 스쿠터 데이트에 나섰다. 아침부터 베이컨과 소시지로 가득한 ‘고칼로리 도시락’을 정성스레 싼 이동준은 염효숙을 위해 20대 시절에나 탔던 것 같은 스쿠터를 준비했다.
우아한 실내 데이트를 예상했던 염효숙은 질색을 했지만, 마지못해 남편의 뒤에 타고 강풍을 맞으며 국기원에 도착했다.
이동준은 “그 때는 비밀 연애를 하던 때라 아내가 멀리서만 응원했다”고 회상했고, 염효숙은 “혹시 다칠까 봐 마음이 조마조마했지”라고 애틋한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1958년생인 이동준의 나이는 올해 63세이며, 아들 이일민은 1992년생으로 29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3 1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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