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심은우, 배우→요가 강사로 변신?…첫 관찰 예능에 고향-가족 등 관심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심은우가 ‘온앤오프’에 출연을 알렸다.

23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부부의 세계’ 민현서 역 심은우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심은우는 드라마 종영 이후 OFF 일상으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차 안에서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남다른 흥을 보여줬다.
  또 그의 집이 공개돼 고양이 두 마리의 집사 생활과 요가 강사로 변신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악연이었던 박인규 역의 이학주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OFF의 삶이 멋질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심은우는 최근 ‘복면가왕’을 시작으로 ‘온앤오프’,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 출연을 예고했다.

‘복면가왕’ 출연 당시 출중한 노래 실력을 드러내며 아버지를 언급한 바 있다. 그의 아버지는 간판 제작사를 운영 중인데 딸인 심은우의 사진을 많이 걸어놓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그의 가족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으며 고향은 강원도로 알려졌다.

실제 나이에 비해 동안인 그는 영화 ‘두자매’를 통해 데뷔했으며 ‘아스달 연대기’, ‘60일의 썸머’, ‘폐쇄병동’ 등에 출연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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