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타이틀곡 ‘대취타’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탄소년단 슈가는 오후 6시 애플뮤직과 사운드클라우드 등을 통해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이름으로 믹스테이프 ‘D-2’를 발표했다.
지난 17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D-7’이라고 적힌 사진을 올리며 관심이 집중됐다. ‘D-2’에서 멈추며 디데이를 뜻하는 줄 알았던 이것은 어거스트 디를 뜻하는 것임을 알게 되며 팬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지난 2016년에 공개한 ‘Agust D’ 이후 약 4년만으로, 앨범 발표와 함께 타이틀곡 ‘대취타’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공개한 지 하루 만에 뮤직비디오는 2000만 뷰를 넘기는 등 방탄소년단의 저력을 보여줬다.
‘대취타’는 대취타를 샘플링해 만든 곡이며, 조선 시대에 관리들의 공식적인 행차에 따르는 행진 음악이다. 부는 악기인 취(吹) 악기와 때리는 악기인 타(打)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슈가는 자신을 범에 비유해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래핑을 보여준 가운데 궁궐을 배경으로 한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돋보였다.
특히나 그의 열연이 돋보였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한국적인 미를 함께 엿볼 수 있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본 외국 네티즌들은 유튜브를 통해 뮤직비디오 시청 반응 등을 게재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방탄소년단 슈가는 오후 6시 애플뮤직과 사운드클라우드 등을 통해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이름으로 믹스테이프 ‘D-2’를 발표했다.
지난 17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D-7’이라고 적힌 사진을 올리며 관심이 집중됐다. ‘D-2’에서 멈추며 디데이를 뜻하는 줄 알았던 이것은 어거스트 디를 뜻하는 것임을 알게 되며 팬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대취타’는 대취타를 샘플링해 만든 곡이며, 조선 시대에 관리들의 공식적인 행차에 따르는 행진 음악이다. 부는 악기인 취(吹) 악기와 때리는 악기인 타(打)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슈가는 자신을 범에 비유해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래핑을 보여준 가운데 궁궐을 배경으로 한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돋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3 1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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