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엑소(EXO) 리더 수호(본명 김준면)가 오늘(22일) 생일을 맞았다.
22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서는 "내인생의반쪽_준면아_생일축하해" "준면날 준면시" "우리의_영원한설렘_준면아생일축하해" "2020HAPPYSUHODAY" 등 수호의 생일을 축하하는 문구들이 다수 올랐다.
팬들은 "너의 행복은 나의 행복이야" "준면아 생일축하해ㅜㅜ!!! 진짜 너무 사랑해 울 아기 왕자 공쥬 토끼 프린세스 큐티 뽀쨕 메챠 큐티 엘레강스 준면이 항상 행복해야해!!! 같이 행복하자!! 사랑해!!!" "다치지말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행복한 생일보내!!" "기다림이 즐거우면 사랑이니까 분명 기다림에대한 즐거움을 가지고 있는 우린 사랑일거야. 언제나 옆에서 응원하고 사랑하니까 준면이는 걱정하지말자 항상 웃으면서 기다릴테니까,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으면 좋겠어"등의 따듯한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엑소 수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수호의 생일을 기념해 카페 이벤트 및 굿즈 나눔 등 크고 작은 팬들의 이벤트도 이어졌다.
지난 14일 입대한 수호는 군대에서 첫 생일을 맞게 됐다. 수호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공익)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한편, 수호는 지난 3월 30일 솔로앨범 '자화상'을 발매 후 첫 솔로 활동에 나선 바 있다. 1991년 5월 22일 생인 수호는 올해 나이 30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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