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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스파이’ 가오갤 ‘드랙스’ 바티스타의 스파이 액션? VOD 출시!…‘힘을 내요 미스터 리’ 차승원 코미디 부활 ‘영화가좋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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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한국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와 함께 코미디 겸 스파이 액션물 ‘마이 스파이’를 소개해 화제다.
 
23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매니페스트’(미국드라마), ‘초미의 관심사’, ‘블러드샷’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700회 특집’ 코너는 “2020 여름 기대작”과 “은밀하게 화끈하게, 더 아찔한 인터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1+1’ 코너를 통해 ‘못 말리는 어른아이’라는 주제로 소개한 ‘마이 스파이’와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두 영화 모두 유쾌한 코미디가 가미된 호쾌한 액션 장르물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야수와 미녀’와 ‘럭키’를 이계벽 감독의 최신작이다. 차승원을 비롯해 엄채영, 박해준, 김혜옥, 안길강, 전혜빈, 류한비, 조한철, 성지루, 김법래, 정원중, 신현빈, 지이수, 윤병희, 이승원, 오태경, 정준원, 정희태, 안민영, 한동원, 부두목, 신기원, 이미정, 길정우 등이 출연했다. 지난해 9월에 12세 관람가로 개봉해 ‘차승원표 코미디의 부활’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약 118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영화 ‘마이 스파이’는 ‘총알탄 사나이 3’, ‘프레지던트’, ‘성질 죽이기’, ‘첫 키스만 50번째’, ‘롱키스트 야드’, ‘겟 스마트’, ‘그루지 매치’ 등을 연출한 피터 시걸 감독의 최신작이다. 장르는 액션·코미디다.

국내에는 지난달 29일 개봉해 코로나19 변수 등의 영향으로 인해서인지 약 5만6천 명의 관객을 모았다. 관람 등급은 12세 관람가다. 최근 VOD를 출시하면서 안방극장 흥행을 꿈꾸고 있는 분위기다.

MCU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가오갤)의 ‘드랙스’로 알려져 있고, 앞서서는 WWE 슈퍼스타로 활약했던 데이브 바티스타가 주인공 ‘JJ’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클로에 콜맨, 켄 정, 크리스틴 스칼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덩치는 프로이지만 센스는 제로인 CIA 스파이 ‘JJ’(데이브 바티스타)는 의외의 강적을 만나게 된다.

실직 위기 가운데, 투머치토커 스타일의 내근직 스파이 ‘바비’(크리스틴 스칼)과 함께 비밀 작전에 투입되는데, 감시 대상 1호 ‘소피’(크로이 콜맨)의 정체가 심상치 않다. 사고 위장을 꾸미지만 일은 자꾸 꼬여간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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