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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삼시세끼 어촌편5' 첫 손님 공효진 "재워주고 먹여줘 고마웠다" 안녕...유해진 첫 낚시 '문어 낚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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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의 첫 손님 공효진이 섬을 떠났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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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어촌편5 캡처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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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어촌편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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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첫 손님 공효진이 섬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일찍 유해진은 섬식구들을 위한 물고기를 낚으러 바다에 나섰고 차승원은 유해진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어 배로 가져갔다. 차승원의 자상함에 감동을 받은 유해진은 스태프에게 부탁해 사진을 찍어 보냈고 “어려울수록 서로가 돈독해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다. 섬식구들도 아침 식사에 나섰다. 손호준과 공효진은 차승원이 준비한 아침을 먹으며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날의 인기메뉴는 김치. 차승원은 “김치가 푹 익으라고 밀가루 풀을 정말 많이 넣었다.”며 “김치를 좀 더 담글까 싶다. 오늘 담그면 다음 촬영때는 알 맞게 익을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손호준과 공효진도 김장을 돕기로 했다.

공효진은 이날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아메리카노를 타고 각자의 취향에 맞춰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두 잔을 준비한 공효진은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차승원에게,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손호준에게 건넸다. 차승원은 “나도 아이스로 달라.”며 질투를 해 ‘독고진’에 깜짝 빙의한 모습을 보였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던 공효진은 “배추랑 무 써는 건 우리가 하겠다.”며 “호준 씨가 막내 아니냐. 우리 서열을 정리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은 선배들의 칭찬에 따라 열심히 배추와 무를 썰었다. 

차승원은 “느낌이 좋다. 오늘 점심에는 생선튀김을 해먹자.”며 생선튀김 준비를 했다. 하지만 유해진이 생선 튀김에 사용할 생선을 잡지 못했다. 작은 쏨뱅이를 본 차승원은 “얘는 살려줘야 할 것 같다.”며 방생을 결정했다. 차승원은 즉석에서 가지를 비롯한 야채 튀김을 활용한 덮밥을 만들었다. 공효진이 섬을 떠났다. 공효진은 “다음에 불러주시면 해산물을 가득 사오겠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잘 먹여주셔서 좋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 촬영일. 손호준이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뒤늦게 합류하게 되어 차승원과 유해진이 먼저 섬에 도착했다. 차승원은 “내 기사에 화나요가 두 개나 있더라. 누가 누른 거냐.”며 유해진과 나영석PD에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밥을 걱정하며 “밥은 호준이가 잘한다. 솥밥이 불이랑 불이랑 다 맞추기가 어렵다.”고 말했고 유해진도 “하던 사람이 해야 하는 것 같다.” 라며 손호준을 칭찬했다,

섬에 돌아온 두 사람은 쌈밥을 점심으로 정했다. 유해진은 우렁을 캐기 위해 통발을 챙겨 잊동했고, 가득 맺힌 삿갓조개를 한 웅큼 가져와 식사 준비를 도왔다. 음식을 하던 차승원은 “손호준이 없이 혼자 하려니 좀 힘들다.”며 손호준의 빈자리를 실감했다. 죽굴도에 온 이후 한 번도 해산물을 잡지 못해 곤욕을 치르던 유해진은 저녁에 엄청난 크기의 문어를 잡아 “마음이 너무 편하다.”고 밝혔다. 차승원은 “이게 무슨 일이냐. 대박이다.” 라며 좋아했고 두 사람은 문어 숙회, 문어볶음을 저녁으로 만들어 ‘어촌 밥상’을 즐겼다.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5년만에 다시 만난 섬식구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사람이 없는 무인도에서 보내는 일상을 담아내는 리얼예능. 매주 금요일 밤 21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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