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택시기사가 손님에게 노트에 자신의 이야기를 쓰게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내용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497회’에서는 지난 4월 김수진(가명) 아르바이트를 가며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으로 부터 노트 한 권을 건네 받았고 글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글 위에서 쓴 편지'라는 제목이 있는 노트에는 수많은 승객들의 일기 형식의 편지들이 있었고 SNS에서는 택시 승객들이 기사님에게 노트를 건네 받은 체험담이 올라갔다. 제작진은 직접 노트의 주인인 명업식 기사님을 직접 찾아가게 됐고 명 기사님은 "택시 운전 이후 이렇게까지 힘들었던 적은 처음이었다. 그러다가 생각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명기사님은 "손님들의 517명의 사연을 담은 길 위에서 쓴편지가 어느덧 3권째 쓰게 됐다"라고 전했다. 노트에는 남들에게 털어 놓지 못했던 솔직한 마음이 적혀 있었고 코로나에 대한 힘든 내용이 담긴 진솔한 내용도 있었다.
제작진은 배우의 꿈을 안고 서울에 온 그가 힘들어하면서 쓴 내용을 보면서 직접 찾아가게 됐고 그는 당시 너무 힘들었는데 기사님이 노트를 주자 마치 저한테 선물을 주는 것 같고 복권에 당첨된 것 같았다라고 고백했다.
또 명기사님은 술에 취해서도 노트를 써 준 승객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고 그 날의 승객을 찾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497회’에서는 지난 4월 김수진(가명) 아르바이트를 가며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으로 부터 노트 한 권을 건네 받았고 글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글 위에서 쓴 편지'라는 제목이 있는 노트에는 수많은 승객들의 일기 형식의 편지들이 있었고 SNS에서는 택시 승객들이 기사님에게 노트를 건네 받은 체험담이 올라갔다. 제작진은 직접 노트의 주인인 명업식 기사님을 직접 찾아가게 됐고 명 기사님은 "택시 운전 이후 이렇게까지 힘들었던 적은 처음이었다. 그러다가 생각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명기사님은 "손님들의 517명의 사연을 담은 길 위에서 쓴편지가 어느덧 3권째 쓰게 됐다"라고 전했다. 노트에는 남들에게 털어 놓지 못했던 솔직한 마음이 적혀 있었고 코로나에 대한 힘든 내용이 담긴 진솔한 내용도 있었다.
제작진은 배우의 꿈을 안고 서울에 온 그가 힘들어하면서 쓴 내용을 보면서 직접 찾아가게 됐고 그는 당시 너무 힘들었는데 기사님이 노트를 주자 마치 저한테 선물을 주는 것 같고 복권에 당첨된 것 같았다라고 고백했다.
또 명기사님은 술에 취해서도 노트를 써 준 승객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고 그 날의 승객을 찾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2 2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