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피트니스 강사의 SNS만 노리는 SNS 테러범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3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490회’에서는 '정종수'라는 이름의 남자의 계정에는 피트니스 강사로 일하는 여성의 동영상과 SNS 사진을 캡처해서 올려서 심한 말을 써 놓았다.
SNS 테러를 당하는 피트니스 강사는 한 둘이 아니고 여러 명이었는데 피트니스 강사 최희정(가명)은 자신이 아기를 낳고 아기에 대한 심한 말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했다. 최희정 씨는 자신에게 이런 테러를 하는 사람은 자신의 피트니스 클럽의 회원이었던 50대 여성 김씨(가명)일지 모른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직접 김씨에게 전화를 해서 "정종수 계정이 맞냐?"는 질문에 자신감 있게 자신이 맞다는 답변을 들었고 오히려 제작진에게 자신이 피해자라고 화를 냈다. 최희정 씨는 김씨에게 미움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김씨를 직접 찾아가 보았다.
제작진이 만난 김씨는 "이 남자가 제 주위에서 빙빙 돌더라구요. 속으로 나를 좋아해서 그러는구나라고 생각했고 그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에 시샘을 했다. 삼겹살, 막창등 내가 뚱뚱하다고 조롱하면서 올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 김씨가 말하는 남자는 피트니스 대표인 것이었고 김씨는 망상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지만 SNS테러를 멈추지 않아서 피해자들에게 고소를 당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SBS‘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3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490회’에서는 '정종수'라는 이름의 남자의 계정에는 피트니스 강사로 일하는 여성의 동영상과 SNS 사진을 캡처해서 올려서 심한 말을 써 놓았다.
SNS 테러를 당하는 피트니스 강사는 한 둘이 아니고 여러 명이었는데 피트니스 강사 최희정(가명)은 자신이 아기를 낳고 아기에 대한 심한 말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했다. 최희정 씨는 자신에게 이런 테러를 하는 사람은 자신의 피트니스 클럽의 회원이었던 50대 여성 김씨(가명)일지 모른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직접 김씨에게 전화를 해서 "정종수 계정이 맞냐?"는 질문에 자신감 있게 자신이 맞다는 답변을 들었고 오히려 제작진에게 자신이 피해자라고 화를 냈다. 최희정 씨는 김씨에게 미움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김씨를 직접 찾아가 보았다.
제작진이 만난 김씨는 "이 남자가 제 주위에서 빙빙 돌더라구요. 속으로 나를 좋아해서 그러는구나라고 생각했고 그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에 시샘을 했다. 삼겹살, 막창등 내가 뚱뚱하다고 조롱하면서 올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 김씨가 말하는 남자는 피트니스 대표인 것이었고 김씨는 망상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지만 SNS테러를 멈추지 않아서 피해자들에게 고소를 당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2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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