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편스토랑'에서 이경규의 메뉴가 오윤아에 1승을 거두었다.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아홉 번째 대결이 실시됐다. 첫번째로 오윤아의 메뉴를 심사하게 된 심사위원들. 나오자마자 우승을 거머쥐었던 바 있는 오윤아의 요리. 이연복 셰프는 "두부를 사용한 것은 정말 굿 아이디어예요"라고 말하며 간을 맞추기가 어려웠을 텐데도 간을 훌륭히 잡았다 평했다.
첫판부터 호평이자 경쟁자 이경규의 표정이 굳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런 제품이 이미 판매가 되고 있는 상황이란 지적이 이어졌다. 지적 한 마디에 이경규가 기뻐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이경규의 참치 피자 만드는 장면이 공개됐다. 양파, 할라피뇨, 피클, 파가 들어가고 통조림 고추참치가 이번 피자의 핵심 재료라는 이경규.
이경규는 직접 반죽을 해서 사각형 반죽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의 아이디어를 보고 이승철은 "아이고, 다 저렇게 하시네. 괜히 우승한게 아니라니까"라고 말했다. 조정민은 "근데 맛있게 생겼어요"라며 이경규의 피자를 보고 감탄했다. 늘 그렇듯 기본 이상은 하는 이경규의 메뉴.
여기서 끝내면 아쉽다고 이경규는 말하며 치즈 가루와 발사믹 소스를 뿌려 완성했다. "뭔가 어설퍼 보여도 다 해요"라고 이경규는 웃으며 말했다. 이승철은 열심히 하는 그를 보며 "참 본인을 사랑해"라고 말했다. 그가 접시에 발사믹 소스로 쓴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이름 석 자였다. 이에 이연복 셰프와 조정민 모두 웃어 보였다.
여러번 우승했었던 경력이 있는 이경규 답게 김우석을 비롯한 많은 출연진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첫 평부터 호평이 자자헀고 이어 모두가 이경규의 피자 맛이 좋다 얘기했다. 이승철은 "이번 한 주는"하고 운을 띄웠고, 이에 이경규가 잔뜩 긴장했다. 오늘은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을지. 이승철은 "저는 이 피자를 먹고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그동안 무시했던 고추참치에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이경규, 이영자, 오윤아, 이정현 등이 출연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편스토랑'에서 이경규의 메뉴가 오윤아에 1승을 거두었다.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아홉 번째 대결이 실시됐다. 첫번째로 오윤아의 메뉴를 심사하게 된 심사위원들. 나오자마자 우승을 거머쥐었던 바 있는 오윤아의 요리. 이연복 셰프는 "두부를 사용한 것은 정말 굿 아이디어예요"라고 말하며 간을 맞추기가 어려웠을 텐데도 간을 훌륭히 잡았다 평했다.
첫판부터 호평이자 경쟁자 이경규의 표정이 굳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런 제품이 이미 판매가 되고 있는 상황이란 지적이 이어졌다. 지적 한 마디에 이경규가 기뻐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이경규의 참치 피자 만드는 장면이 공개됐다. 양파, 할라피뇨, 피클, 파가 들어가고 통조림 고추참치가 이번 피자의 핵심 재료라는 이경규.
이경규는 직접 반죽을 해서 사각형 반죽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의 아이디어를 보고 이승철은 "아이고, 다 저렇게 하시네. 괜히 우승한게 아니라니까"라고 말했다. 조정민은 "근데 맛있게 생겼어요"라며 이경규의 피자를 보고 감탄했다. 늘 그렇듯 기본 이상은 하는 이경규의 메뉴.
여기서 끝내면 아쉽다고 이경규는 말하며 치즈 가루와 발사믹 소스를 뿌려 완성했다. "뭔가 어설퍼 보여도 다 해요"라고 이경규는 웃으며 말했다. 이승철은 열심히 하는 그를 보며 "참 본인을 사랑해"라고 말했다. 그가 접시에 발사믹 소스로 쓴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이름 석 자였다. 이에 이연복 셰프와 조정민 모두 웃어 보였다.
여러번 우승했었던 경력이 있는 이경규 답게 김우석을 비롯한 많은 출연진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첫 평부터 호평이 자자헀고 이어 모두가 이경규의 피자 맛이 좋다 얘기했다. 이승철은 "이번 한 주는"하고 운을 띄웠고, 이에 이경규가 잔뜩 긴장했다. 오늘은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을지. 이승철은 "저는 이 피자를 먹고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그동안 무시했던 고추참치에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2 2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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