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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진성, 오랜 투병 생활→항암 비법 ‘비밀의 방 정체는?’…과거 아내에게 반한 이유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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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편스토랑’ 진성이 오랜 투병 생활을 거치며 이겨낸 항암 비법 건강 레시피를 전할 예정이다.

22일 방송되는 KBS2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진성이 출연해 각종 항암 비법과 건강 밥상 레시피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성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나 식품으로 암을 이겨냈다”며 생식을 하는 모습에 자연인을 보는 듯했다. 한적한 전원주택에 사는 진성은 집 마당에서 약초를 키우고 장을 직접 담가 먹는 등의 모습이 공개됐다.
 
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
특히 그는 MSG 없는 음식과 훌륭한 칼질 솜씨까지 찐장금의 면모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비장의 무기로 항암 마스터 그의 비밀의 방이 대공개된다.

진성은 4년 전 림프종과 심장판막증을 진단받고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가 이겨낸 건강한 식단과 항암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도움 되는 특별식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근 그는 ‘미우새’에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과거 아내 용미숙을 소개받기 전 힘든 생활을 하던 그는 “별장이랑 아파트도 있고, 사업도 하더라”는 말을 들으며 솔깃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늦은 나이에 만나 자녀 없이 혼인신고만 한 채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성이 출연하는 KBS2 ‘편스토랑’은 22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며 게스트로 후배 가수 김수찬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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