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빠본색' 룰라 김지현네 가족이 셋째 아들 만두 덕분에 화목해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지현&홍성덕 부부가 아들 한주를 위해 강아지 입양이라는 용단을 내렸다.
이날 부모님과 대화가 거의 없는 아들 한주에 김지현은 강아지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강아지가 오자 방안에만 있던 한주는 방에서 나와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름을 지어야 할 것 같다고 하자 한주는 "애기라고 할려했는데 너무 성의가 없나?"라며 고민했다.
김지현이 여러개의 후보를 제안했지만 한주는 영 마음에 안들어하다가 홍성덕의 제안에 '만두'로 결정했다. 즉석에서 만두를 데리고 산책하기로 한 세 사람은 밖으로 향했다.
만두로 인해 웃음이 많아진 가족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성덕은 "강아지를 반기지 않았는데 아내가 강아지에 대한 결정을 내려줬다. 한주랑 같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자고 얘기했을때 맨 처음에 의심이 들었다. 강아지가 온다고 행복해질까 했는데 집이 화목해졌다"며 김지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지현&홍성덕 부부가 아들 한주를 위해 강아지 입양이라는 용단을 내렸다.
이날 부모님과 대화가 거의 없는 아들 한주에 김지현은 강아지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강아지가 오자 방안에만 있던 한주는 방에서 나와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름을 지어야 할 것 같다고 하자 한주는 "애기라고 할려했는데 너무 성의가 없나?"라며 고민했다.
김지현이 여러개의 후보를 제안했지만 한주는 영 마음에 안들어하다가 홍성덕의 제안에 '만두'로 결정했다. 즉석에서 만두를 데리고 산책하기로 한 세 사람은 밖으로 향했다.
만두로 인해 웃음이 많아진 가족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2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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