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JTBC '아는 형님'에 홍화철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버지 홍성흔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아는 형님'은 어린이날 맞이 신동 특집으로 구성돼 김태연, 나하은, 홍잠언, 홍화철이 출연했다.
이날 홍화철은 자신의 아버지인 홍성흔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자신도 야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언급했다.
홍성흔은 1999년 1차지명으로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으며, 2009년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가 2013년에 다시 두산으로 돌아와 2016년까지 활약한 뒤 은퇴했다.
KBO리그 우타자 최초의 통산 2,000안타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2004년 당시에는 165안타로 리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통산 안타가 2,046개로 역대 4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18시즌 동안 통산 타율이 .301에 이를 정도로 타율이 좋다.
은퇴 이후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제의를 받아 정식으로 코치가 되기도 했다.
다만 이만수 전 감독과는 달리 MLB팀이 아닌 산하 마이너리그 루키팀인 AZL 파드리스 2의 코치였고, 2019년까진 코치로서의 기록이 남아있지만 2020년 현재는 어떤 기록도 찾아볼 수 없다.
한편, 홍성흔 코치의 딸인 홍화리 양은 2014년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아는 형님'은 어린이날 맞이 신동 특집으로 구성돼 김태연, 나하은, 홍잠언, 홍화철이 출연했다.
이날 홍화철은 자신의 아버지인 홍성흔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자신도 야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언급했다.
홍성흔은 1999년 1차지명으로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으며, 2009년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가 2013년에 다시 두산으로 돌아와 2016년까지 활약한 뒤 은퇴했다.
통산 안타가 2,046개로 역대 4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18시즌 동안 통산 타율이 .301에 이를 정도로 타율이 좋다.
은퇴 이후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제의를 받아 정식으로 코치가 되기도 했다.
다만 이만수 전 감독과는 달리 MLB팀이 아닌 산하 마이너리그 루키팀인 AZL 파드리스 2의 코치였고, 2019년까진 코치로서의 기록이 남아있지만 2020년 현재는 어떤 기록도 찾아볼 수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3 1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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