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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김지현 남편 홍성덕, 어릴때부터 땅보러 다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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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빠본색' 룰라 김지현이 남편 홍성덕과 부동산을 찾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홍성덕이 부동산을 방문해 재테크의 귀재 면모를 보였다.

평소 부동산 정보를 얻기 위해 부동산을 자주 찾는 성덕은 이날 아내 김지현과 함께 방문했다.

 
채널A '아빠본색'

성덕은 건물의 시세가 궁금하기도 하고 나중에 매매할 때 참고하려 한다며 부동산에 온 이유를 밝혔다. 

10년 전에 현재 건물을 매입한 홍성덕은 당시 24억에 매입했다고 말했다. 중개사는 지금 팔 수 있는 적정 가격으로 두배 이상을 예쌍했따.

그러면서 "투자만 보실게 아니라 리모델링을 고려해야 한다. 5억~7억정도를 투자해서 리모델링까지 한다면 현 시세보다 더 큰 금액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성덕은 "아버가 토지를 좋아하셨다. 15년 정도를 같이 다녔다. 맨첨에 무시당했다. 땅을 보러왔다가 어리다고 무시당했는데 이후 발품을 팔아 경험이 많아져서 좋은 땅이랑 토지들을 더 보러다니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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