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라디오스타'에 김수미가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남편 정창규를 언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2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소식을 전한 배우 김수미는 자신의 남편이 최근 중환자실을 가게 됐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을 보인다.
특히나 과거 김수미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강남, 이상화와의 시간을 가지며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야기를 꺼냈다. 김수미는 강남과 이상화에게 '부부의 세계' 이야기를 꺼내며, "마치 내 과거 이야기 같았다"고 회고했다.
김수미는 26살때 결혼한 김수미는 바로 아들 정명호를 임신했고, 이후 입덧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당시 남편은 임신한 김수미를 두고, 6개월 동안 전화도 없이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지만 알고보니 당시 김수미의 남편은 미혼인 친구들과 클럽에서 놀러다녔다는 것이 알려지고 충격을 받았지만 임신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자식을 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이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를 여읜 자식을 뜻하는 유복자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고, 시어머니는 늘 자신에게 미안해했었다고 말하며 "사람 만드는데 25년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직업은 알려지 있지 않으며, 40년이 넘는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김수미의 며느리 서효림은 지난해 F&B 나팔꽃 정명호 이사와 결혼했으며, 현재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
김수미가 출연을 알린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2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소식을 전한 배우 김수미는 자신의 남편이 최근 중환자실을 가게 됐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을 보인다.
특히나 과거 김수미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강남, 이상화와의 시간을 가지며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야기를 꺼냈다. 김수미는 강남과 이상화에게 '부부의 세계' 이야기를 꺼내며, "마치 내 과거 이야기 같았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를 여읜 자식을 뜻하는 유복자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고, 시어머니는 늘 자신에게 미안해했었다고 말하며 "사람 만드는데 25년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직업은 알려지 있지 않으며, 40년이 넘는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김수미의 며느리 서효림은 지난해 F&B 나팔꽃 정명호 이사와 결혼했으며, 현재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0 15: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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