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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노주현·노형욱 ‘똑바로 살아라’ 父子, 20년 만에 아버지·아들 연 맺다…‘밥먹다’ 하춘화·김수미, 조인성 두고 삼각관계?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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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 캡처
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 캡처

 

‘아이콘택트’ 노주현·노형욱 ‘똑바로 살아라’ 父子, 아버지·아들 연 맺어

지난 13일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유튜브 등을 통해 다시 회자되고 있는 인기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서 부자 사이를 연기한 배우 노주현과 노형욱이 약 20년 만에 재회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현재 양친이 다 세상을 떠난 상태인 노형욱은 노주현에게 “다른 건 아니고. 자주는 아니더라도 제가 가끔은. 아버지라고 불러도 될까요?”라고 물었고, 노주현은 곧바로 ‘쿨’하게 “오케이. 아버지라는 호칭이 그립다고 하면, 괜찮은 것 같은데? 형욱아? 고민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네”라고 답했다.

이후 노형욱은 “사실은 되게 의외였다. 눈맞춤방에 오신 것도 너무 감사하고”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노주현은 “네가 부르는데 어떻게 안 오겠냐. 왕년에 아들이었는데”라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 온 義아들 노형욱을 재차 격려했다. 또 “조금 연기하다가 (아들로) 받아줄 걸 그랬나?”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본방은 월요일 밤 9시 50분.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 캡처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 캡처
‘밥먹다’ 하춘화·김수미, 조인성 두고 삼각관계?…故 이주일 떠올려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가수 하춘화가 출연해 김수미에게 배우 조인성을 양보해 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춘화는 전쟁터에서 만난 아주 특별한 인연인 故 이주일을 떠올리기도 했다. 약 8,500회의 공연 중 7,500회는 이주일 씨와 했었다면서 의외의 케미스트리로 찰떡 호흡을 자랑했떤 그때 그 시절을 기억했다.  

본방은 월요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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