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동상이몽2' 강남과 이상화가 김수미의 70금 질문에 당황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142회에서는 강남과 이상화의 집을 찾은 김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강남과 이상화의 연애스토리가 담긴 사진들을 보고 "결정적으로 잔 건 언제니"라고 물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부부한테 할 수 있는 얘기다"라고 말했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김수미는 강남과 이상화에게 "잔 건 언제니. 빨리 말해. 자고 난 후는 언제니. 난 직설적으로 말해"라고 얘기했다. 이에 이상화는 김수미에게 사진을 설명했고, 이를 보던 서장훈은 "상당히 앞쪽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손사레를 치며 "아니다. 오해다. 형 그렇게 몰아가면 안 된다"며 "초반인데 그게 되게 길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깜짝 놀랬다. 잠이 확 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142회에서는 강남과 이상화의 집을 찾은 김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강남과 이상화에게 "잔 건 언제니. 빨리 말해. 자고 난 후는 언제니. 난 직설적으로 말해"라고 얘기했다. 이에 이상화는 김수미에게 사진을 설명했고, 이를 보던 서장훈은 "상당히 앞쪽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손사레를 치며 "아니다. 오해다. 형 그렇게 몰아가면 안 된다"며 "초반인데 그게 되게 길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깜짝 놀랬다. 잠이 확 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1 1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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