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상이몽 시즌2' 이상화 강남이 이색 스포츠에 도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이상화가 70m 짚라인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상화와 강남은 이색 스포츠로 짚라인에 도전했다. 이상화는 준비가 다 됐다는 선생님의 부름에 다급히 헬멧이 꼈다며 외쳤다.
침착하지 못한 이상화의 모습에 강남은 마냥 귀여워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눈앞에 펼쳐진 아찔한 풍경에 이상화는 "빨리 내려가지 마요"라며 애걸복걸하자 강남은 "빨리 해주세요"라며 천연덕스럽게 놀렸다.
이상화는 하강과 동시에 곡소리를 내며 내려가 또하나의 흑역사를 탄생시켰다.
끝내 눈물을 보인 이상화는 내려오자 머쓱해했다. 이후 강남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갖은 오두방정을 다 떨며 하강해 이상화를 웃게 만들었다.
SBS '동상이몽2'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이상화가 70m 짚라인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상화와 강남은 이색 스포츠로 짚라인에 도전했다. 이상화는 준비가 다 됐다는 선생님의 부름에 다급히 헬멧이 꼈다며 외쳤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눈앞에 펼쳐진 아찔한 풍경에 이상화는 "빨리 내려가지 마요"라며 애걸복걸하자 강남은 "빨리 해주세요"라며 천연덕스럽게 놀렸다.
이상화는 하강과 동시에 곡소리를 내며 내려가 또하나의 흑역사를 탄생시켰다.
끝내 눈물을 보인 이상화는 내려오자 머쓱해했다. 이후 강남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갖은 오두방정을 다 떨며 하강해 이상화를 웃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4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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