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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2’ 김동완, 그가 가평에 사는 이유…’새집 증후군-전자파과민증’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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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동완이 방송에서 자신의 전원생활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FiL,SBS 플러스 ‘외식하는 날2’에 김동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로 데뷔해, 22년차 아이돌 김동완의 전원생활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프로 혼밥러 김동완이 직접 구운 오리고기까지 눈길을 끈다.
 
SBS FiL,SBS 플러스 ‘외식하는 날2’
한편 김동완이 도심이 아닌 가평에서 살고 있는 이유가 눈길을 끈다. 과거 김동완은 ‘나 혼자 산다’에 고정출연할 당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고급전원주택을 공개한 바 있다. 친환경 싱슬 하우스로, 당시 김동완은 ‘새집 증후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김동완은 “알레르기가 심히다. 아파트로 이사갔었는데 한 달 동안 안구건조증, 원형탈모 등 새집증후군을 앓았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호텔 등의 숙박시설에서 잘 수 없어, 그룹 활동 당시에도 혼자 몇 시간 거리로 떨어진 숙박업소에서 묵었다 팬들에게 고백한 바 있다.

이외에도 김동완은 와이파이 등 전자파가 5개 이상인 곳에서 잠들지 못해, 전기장판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가평에 거주 중인 김동완은 서울에 스케줄이 있을 때는 KTX를 타고 이동해 매니저를 만난다고. 그는 가평 목조주택에 거주 중이며, 한 방송에서 야생동물들이 집 근처에 출몰한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김동완의 전원주택 생활은 21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SBS FiL,SBS 플러스 ‘외식하는 날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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