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7일 SBS Plus ‘외식하는 날 2’에서는 심진화·홍윤화·홍현희 3인이 서울 송파구 소재 얼큰순댓국·모듬순대 맛집을, X1 김요한이 중구 을지로 소재 냉동목삼겹살 맛집을 찾아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SBS 공채 개그맨 7·8·9기 출신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활약 중인 심진화·홍윤화·홍현희 3인방이 뭉쳤다. 심진화는 두 절친 후배들을 데리고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성백제역 인근에 위치한 얼큰순댓국·모듬순대 맛집으로 향했다.
해당 맛집은 앞서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는 순대·순댓국 전문점이다. 그곳에서 세 사람은 뽀얀 육수가 일품인 기분 순댓국, 특제 소스를 넣은 얼큰 순댓국, 순대부터 부속 고기까지 다양하기 즐기는 모둠순대 등을 먹었다.
대세 아이돌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요한은 ‘프로 혼밥러’임을 당당히 밝혔다. 그가 찾아간 곳은 서울 중구 입정동에 위치한 고깃집으로, 30년 넘는 을지로 노포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곳이다.
생고기를 영하13도에서 하룻밤 급랭해 영하 6도에서 이틀간 숙성시킨 목삼겹살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맛이라는 평가다. 김요한은 ‘왕쌈’에다가 된장찌개에 쌈장을 넣어먹는 이색 식사법으로 ‘먹방 새내기’의 면모를 드러냈으며, 누룽지 바삭한 삼겹살볶음밥으로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하기까지 했다.
본방은 목요일 저녁 8시 55분.
지난 7일 SBS Plus ‘외식하는 날 2’에서는 심진화·홍윤화·홍현희 3인이 서울 송파구 소재 얼큰순댓국·모듬순대 맛집을, X1 김요한이 중구 을지로 소재 냉동목삼겹살 맛집을 찾아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해당 맛집은 앞서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는 순대·순댓국 전문점이다. 그곳에서 세 사람은 뽀얀 육수가 일품인 기분 순댓국, 특제 소스를 넣은 얼큰 순댓국, 순대부터 부속 고기까지 다양하기 즐기는 모둠순대 등을 먹었다.
대세 아이돌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요한은 ‘프로 혼밥러’임을 당당히 밝혔다. 그가 찾아간 곳은 서울 중구 입정동에 위치한 고깃집으로, 30년 넘는 을지로 노포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곳이다.
생고기를 영하13도에서 하룻밤 급랭해 영하 6도에서 이틀간 숙성시킨 목삼겹살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맛이라는 평가다. 김요한은 ‘왕쌈’에다가 된장찌개에 쌈장을 넣어먹는 이색 식사법으로 ‘먹방 새내기’의 면모를 드러냈으며, 누룽지 바삭한 삼겹살볶음밥으로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하기까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8 04: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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