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송가인과 친구들이 대학생 시절을 회상했다.
14일 방송된 SBS FiL, SBS 플러스 ‘외식하는 날2’에서 송가인이 대학 동기이자 오랜 절친 서진실, 조유아 씨와 술자리를 가졌다.
이날 세 사람은 과거 대학생 시절 술자리를 회상하며 대화에 꽃을 피웠다. 불현듯 대학교 1학년 스무살 시절 포차 헌팅을 당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술을 마시고 있던 세 사람에게 다가온 남자들과 합석하게 된 세 사람은 처음 본 사람에게 이름을 알려주고 싶지 않아 가명을 이야기했다.
서진실은 기숙사 예지동을 따 ‘서예지’, 명덕동에 거주 중인 송가인(본명:조은심)은 ‘조명덕’, 당시 걸어서 통학하던 조유아는 ‘조통학’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것.
이날 목이 쉬어 있었던 조유아 씨는 한껏 터프한 목소리로 “조통학”을 외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과음으로 거의 끌려가다시피 발등으로 걸어가던 신입생 환영회 때를 회상했다. 이어 친구들은 송가인이 술을 마시면 ‘눈물’ ‘청각 상실’ ‘애교’ ‘귀가 금지령’ 등 주사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14일 방송된 SBS FiL, SBS 플러스 ‘외식하는 날2’에서 송가인이 대학 동기이자 오랜 절친 서진실, 조유아 씨와 술자리를 가졌다.
이날 세 사람은 과거 대학생 시절 술자리를 회상하며 대화에 꽃을 피웠다. 불현듯 대학교 1학년 스무살 시절 포차 헌팅을 당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서진실은 기숙사 예지동을 따 ‘서예지’, 명덕동에 거주 중인 송가인(본명:조은심)은 ‘조명덕’, 당시 걸어서 통학하던 조유아는 ‘조통학’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것.
이날 목이 쉬어 있었던 조유아 씨는 한껏 터프한 목소리로 “조통학”을 외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5 05: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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