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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해서 먹힐까’, 첫방송 후 주문방법에 관심…시청률 1.8%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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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기존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 인기에 이어 ‘배달해서 먹힐까(배달먹)’이 첫방송된 이후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첫 방송된 tvN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이탈리안 식당 ‘아이엠샘’이 오픈을 앞두고 운영룰 등이 소개됐다.

셰프 샘킴을 필두로,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이 운영하는 ‘아이엠샘’은 점심 장사(12시~14시30분), 저녁 장사(17시30분~20시)로 나뉘어 영업한다. 배달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다만 가게에서 15~20분 소요거리의 마포구와 서대문구 지역에서 주문가능하다. 멤버들에 의해 준비된 요리는 전문 라이더에 의해 배달된다.
 
tvN ‘배달해서 먹힐까?’
장사기간은 총8일, 제작진에게 받은 한정된 100만 원(순수 식재료 구입비)을 초기 자본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샘 킴이 “너무 타이트하다”고 당황하자, 8일이내에 손님이 재주문 리뷰를 남기거나 리뷰·배달·매진·평점 등과 관련한 먹퀘스트 8개 중 6개 이상 성공하면 총 수익의 2배가 주어진다.

이날 멤버들은 배달앱에 가게 등록을 위해 소개 문구를 상의했다. 이들은 전문성과 이탈리아 현지 친화적인 멘트를 강조하기 위해 “이탈리아 요리를 21년 동안 만들어 온 남자 1호! 이탈리아에서 3년 동안 축구를 보며 요리를 즐긴 남자 2호! 이탈리아 현지에 가보고 싶은 남자 3,4호! 넷이 함께 만들어 가는 I AM SAM 입니다”라며 가게를 소개했다.

한편 이날 첫방송에 대해 “재밌어요!!!!! 진짜 재밌어요 ㅎㅎ 편집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어요 (es*)” “배달먹 분위기 너무 좋아요 (민석*)” “첫날부터 모두들 하드캐리! 좋아하는 요리와 새로운 음식문화까지 보여주는 신개념 프로그램 앞으로 더 기대돼요 (달구*)” “현실적인데 힐링된다ㅠ 이런 예능 넘 좋아요.. 진심으로 감동받고갑니다 (룬스*)”라며 호평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재미포인트였던 현지인들의 반응을 볼 수 없어 “아쉽다”는 반응도 존재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배달해서 먹힐까?’는 첫방송 시청률 1.8%(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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