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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해서 먹힐까’ 윤두준, 전역 후 어색해진 카메라?…“아직 낯설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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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달해서 먹힐까'를 통해 전역 후 첫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을 결정한 윤두준의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윤두준은 전역 후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서며 낯설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N '배달해서 먹힐까'에서 윤두준은 군대 전역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 윤두준은 '배달해서 먹힐까'에서 '피자 보이'로 재탄생했다.

이날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윤두준과의 사전 미팅 당시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윤두준은 카메라에 대한 부담을 표현하며 "낯설다"고 말하기도 했다.
 
tvN '배달해서 먹힐까' 화면 캡처
tvN '배달해서 먹힐까' 화면 캡처
  
또한 윤두준은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테이블 밑에 설치된 마이크를 만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윤두준은 "어우 뭐야. 마이크가 있네. 계속 만지작 거렸다. 이상한 소리 들어갔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윤두준은 "예전에 '집밥 백선생' 때는 (요리를) 정말 많이 했었다", "칼질 좋아한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머리 짧아도 정말 잘생겼다ㅠㅠㅠㅠㅠ 대장화이팅", "머리 짧은 거 몰랐는데 오늘 보니까 진짜 짧아ㅋㅋㅋ 너무 귀여워ㅜㅜㅜ 이제 짧은 머리 못봐서 조금 아쉬워", "ㅋㅋㅋㅋㅋㅋ 역시 하이라이트 큐트파 윤두준", "마이크에 놀라는거 너무 귀엽ㅋㅋ", "아 진짜 등장부터 멋있기 있냐구 진쨔..... 넘귀....", "카메라 어색해하는거 진짜 매번 졸귀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이라이트의 리더 윤두준은 '배달해서 먹힐까'에서 피자 요리를 담당하게 됐다. '배달해서 먹힐까' 윤두준이 샘 킴, 정세운, 안정환과 어떤 케미를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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