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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해서 먹힐까’ 윤두준, 제대 후 첫 예능인데…“인생 최대 위기 찾아온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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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전역 후 첫 고정 예능으로 선택한 '배달해서 먹힐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윤두준의 모습이 담긴 '배달해서 먹힐까' 티저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tvN '배달해서 먹힐까'는 하이라이트 윤두준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윤두준은 '배달해서 먹힐까'의 '피자 보이'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배달해서 먹힐까' 윤두준은 "인생 최대의 위기가 찾아온 것 같다"고 말한다. 윤두준은 화덕 피자를 만들며 실수를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안돼"라고 외치기도 했다. 또한 윤두준은 "군대가 더 편한다는 생각을 한 번 딱 잠깐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tvN '배달해서 먹힐까' 화면 캡처
tvN '배달해서 먹힐까' 화면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번! 딱! 잠깐! 강조하는거 웃겨 ㅋㅋ", "ㅠㅠㅠ 군대 제대하고 바로ㅠ 힘들었겠다", "ㅠㅠ 움직이는 두준이를 볼수있다니ㅠㅠ", "대장 저 표정은 찐이네여...ㅠㅠ고생했어요!!!", "이 사람 군대에서 이제 막 전역한 거 맞아..? 울 대장 왜 이렇게 잘생겼어", "오빠 걍 쌩으로 피자줘도 그자리에서 해치울수있어", "아이고ㅋㅋㅋㅋ귀여운데 힘들어하는거보니까 짠해ㅋㅋㅋ", "아진짜 큐트파 윤두준ㅠㅠㅠ 너무 큐트해ㅠㅠㅠㅠ", "윤두준 미모 무엇이야 진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9년 그룹 비스트의 리더로 데뷔한 윤두준은 팀명을 하이라이트로 바꾼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나이 32세, 데뷔 12년차인 윤두준은 최근 군대 전역 이후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으로 tvN '배달해서 먹힐까'를 선택했다.

'배달해서 먹힐까'를 시작으로 '놀라운 토요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있는 윤두준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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