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가수 이은하가 기나긴 투병 생활 끝에 '불후의 명곡'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디바 이은하가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동료 가수들이 인정하는 전설 이은하는 올해로 데뷔 48년차를 맞았다 .이은하는 "무대는, 대중은 굉장히 냉정하다. 관객은 냉정하기 때문에 한순간도 틈을 보이면 외면하신다"라고 말했다.
1973년 열세 살 나이로 데뷔한 그는 80년대 디스코 열풍을 일으킨 파격의 아이콘으로 다양한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다. 가요톱10 골든컵은 물론 여자 가수상의 단골 스타였던 이은하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그러나 예고없이 찾아온 불행, 쿠싱증후군으로 기나긴 투병 생활을 이겨낸 이은하는 희망을 안고 돌아왔다.
이은하는 "그냥 이은하로 남았으면 좋겠고 이은하는 노래하는 사람이다. 오늘 불러드릴 곡은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다. 삶의 애환과 제 나이에 맞는 선배님의 해석과 제 해석을 믹스해봤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은하는 1973년에 데뷔해 1977년 처음 10대 가수에 선정된 이후 9년 연속 10대 가수에 선정되는 등 당대 최고의 가수로 등극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디바 이은하가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동료 가수들이 인정하는 전설 이은하는 올해로 데뷔 48년차를 맞았다 .이은하는 "무대는, 대중은 굉장히 냉정하다. 관객은 냉정하기 때문에 한순간도 틈을 보이면 외면하신다"라고 말했다.
1973년 열세 살 나이로 데뷔한 그는 80년대 디스코 열풍을 일으킨 파격의 아이콘으로 다양한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다. 가요톱10 골든컵은 물론 여자 가수상의 단골 스타였던 이은하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그러나 예고없이 찾아온 불행, 쿠싱증후군으로 기나긴 투병 생활을 이겨낸 이은하는 희망을 안고 돌아왔다.
이은하는 "그냥 이은하로 남았으면 좋겠고 이은하는 노래하는 사람이다. 오늘 불러드릴 곡은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다. 삶의 애환과 제 나이에 맞는 선배님의 해석과 제 해석을 믹스해봤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9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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