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18일 MBN ‘닥터셰프’에서는 배우 지수원이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피로를 진단 받았다.
13년 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선 지수원은 ‘무서운 선배’라는 괴소문에 대해 해명하고, 아침 6시부터 맥주 캔에 빨대를 꼽는 일상을 공개했다. 건강 검진 결과, 그는 만성피로를 안고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신동진 한의사와 안지현 전문의는 흑염소 고기를 황금 레시피로 추천했다. 박준우 셰프는 토마토흑염소카레를, 유현수 셰프는 흑염소육면잡채를 만들어 대결을 펼쳤다. 그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 토마토 흑염소 카레
1. 토마토 2개와 홍고추 3개를 믹서기로 갈아서 소스를 만든다.
2.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손질한 양파 1/2개, 당근 1/4개, 감자 1/4개를 볶는다.
3. 흑염소 등심 200g 꿀 2큰술, 겨자 1큰수,f 다진 로즈메리 잎을 넣고 버무린 다음 10분 정도 재운다.
4. 볶은 채소에 재운 흑염소 고기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5. 그 위에 홍고추, 토마토소스를 넣고 젓는다.
6. 다진 생강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카레 분말을 적당량 넣고 끓인다.
7. 카레의 재료가 모두 익으면 플레인 요구르트 3큰술을 넣고, 볶은 아몬드를 뿌린다.
▲ 흑염소 육면 잡채
1. 당면 200g을 다시미와 함께 물에 불려준 다음 반으로 잘라 물기를 제거한다.
2. 당근 50g, 애호박 50g, 양파 150g을 길게 썰어 소금물에 절인다.
3. 시금치를 제외하고 손질한 모든 재료를 팬에 넣고 볶는다.
4. 프라이팬의 뚜껑을 덮고 약한 불로 15분 정도 익힌다.
5. 흑염소 등심 150g을 칼과 고기 망치를 사용해 얇게 펼친 다음 마늘즙,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다.
6. 손질한 흑염소 등심에 감자전본을 묻히 찜통에 5분 정도 익힌다.
7. 간장 3큰술, 참기름 3큰술, 설탕 1큰술로 양념장을 만들고 잡채볶음의 간을 맞춘다.
8. 잡채볶음의 흑염소 육면, 시금치 1/3단을 넣고 2분 정도 볶는다.
본방은 월요일 저녁 8시 30분.
지난 18일 MBN ‘닥터셰프’에서는 배우 지수원이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피로를 진단 받았다.
이에 신동진 한의사와 안지현 전문의는 흑염소 고기를 황금 레시피로 추천했다. 박준우 셰프는 토마토흑염소카레를, 유현수 셰프는 흑염소육면잡채를 만들어 대결을 펼쳤다. 그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 토마토 흑염소 카레
1. 토마토 2개와 홍고추 3개를 믹서기로 갈아서 소스를 만든다.
2.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손질한 양파 1/2개, 당근 1/4개, 감자 1/4개를 볶는다.
3. 흑염소 등심 200g 꿀 2큰술, 겨자 1큰수,f 다진 로즈메리 잎을 넣고 버무린 다음 10분 정도 재운다.
4. 볶은 채소에 재운 흑염소 고기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5. 그 위에 홍고추, 토마토소스를 넣고 젓는다.
6. 다진 생강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카레 분말을 적당량 넣고 끓인다.
7. 카레의 재료가 모두 익으면 플레인 요구르트 3큰술을 넣고, 볶은 아몬드를 뿌린다.
▲ 흑염소 육면 잡채
1. 당면 200g을 다시미와 함께 물에 불려준 다음 반으로 잘라 물기를 제거한다.
2. 당근 50g, 애호박 50g, 양파 150g을 길게 썰어 소금물에 절인다.
3. 시금치를 제외하고 손질한 모든 재료를 팬에 넣고 볶는다.
4. 프라이팬의 뚜껑을 덮고 약한 불로 15분 정도 익힌다.
5. 흑염소 등심 150g을 칼과 고기 망치를 사용해 얇게 펼친 다음 마늘즙,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다.
6. 손질한 흑염소 등심에 감자전본을 묻히 찜통에 5분 정도 익힌다.
7. 간장 3큰술, 참기름 3큰술, 설탕 1큰술로 양념장을 만들고 잡채볶음의 간을 맞춘다.
8. 잡채볶음의 흑염소 육면, 시금치 1/3단을 넣고 2분 정도 볶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9 0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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