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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집 공개 장민호, 영탁과 30~40대 나이 잊은 천진난만 ‘미스터트롯’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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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미스터트롯’ 출신의 장민호와 영탁의 ‘덤앤더머’ 조합이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

17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배우 유인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선배 배우 김종수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 신발과 옷까지 선물해주면서 스타일에 변신을 꾀한 배정남, ‘맛있는 녀석들’ 홍일점 김민경과 함께 양치승 관장에서 다이어트 특훈을 받게 된 홍진영 언니 홍선영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아울러서 ‘미스터트롯’ 출신의 장민호의 집과 리얼 일상이 공개되는 파트가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멀끔한 외모를 자랑하는 장민호는 살 씻는 것조차 버거워하는 등 슬슬 허당끼를 풍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에 눈을 뜬 장민호는 세수 후 면도를 하고 빨간색의 팬티들을 정리하는 것으로 하루의 루틴을 시작했다. 그이 빨간 색 사랑은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해, 팬들에게도 빨간 색의 팬티를 많이 선물 받고 있다고 한다.

누워서 자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중에 한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마찬가지로 ‘미스터트롯’에 출전해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탁이 집으로 놀러온 것이다.

장민호의 나이는 1977년생 44세로 40대, 영탁은 1983년생으로 38세로 30대인데, 6살의 나이 차이를 넘어서 나이 잊은 천진난만함으로 ‘트롯 덤앤더머’의 탄생을 알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기에 이르렀다. 두 사람의 매력은 ‘母벤져스’의 마음을 들어다 놨다 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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