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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원희, 새 차 영심이 폐차 위기? 이규호-이호철 덩치 감당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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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우새' 임원희가 새 차 영심이를 소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189회에서는 새 차 영심이를 소개한 임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규호와 이호철은 임원희의 차에 탔다. 하지만 두 사람의 큰 덩치에 차가 흔들거려 걱정을 자아냈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원희는 차에 들어가려는 두 사람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봤다. 결국 두 사람은 차 탑승에 성공했고, 임원희는 드라이브를 가자는 두 사람의 말에 "우리 영심이한테 너무 가혹한 거 아니냐. 왜 시동도 안 걸리지? 차가 놀랬나보다. 그냥 집에 가자"고 말했다.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영심이 어떡해"(단**), "대본이겠지만 보는 내내 불안. 미니가 뭔 죄여"(아**), "저 조그만 승용차에 어떻게 타려고 저래"(오늘**), "보는 내내 내가 불안했다. 영심이가 불쌍"(해봐**), "차종 미니쿠퍼 맞죠?"(성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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