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장민호, 512개월 ‘결혼 NO’ 혼자남 일상 공개…영탁과 ‘트롯 덤앤더머’ 결성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 장민호가 ‘미우새’ 출연을 알렸다.

지난 10일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미스터트롯’ 맏형 장민호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민호는 등장만으로도 모벤저스의 환한 미소를 자아내며 혼자남의 일상을 궁금하게 했다. 512개월이라는 트로트계의 아이돌 장민호의 민낯부터 폭풍 먹방까지 공개될 예정.
  홍진영 엄마는 “어떤 아가씨가 그랬다. 장민호 씨 눈가의 주름에 끼어 죽고 싶다고”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혼자 사는 장민호 집에 놀러 온 영탁이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빨간 커튼을 설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에 나섰다.

두 사람은 커튼을 달기 위해 고군분투에 나서며 ‘덤앤더머’ 매력으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예고편 등장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네티즌들은 “미우새 장민호 영탁 케미 넘 기대돼요. 장민호 바른 인성과 인간미 칭찬해요”, “드디어 장민호 님 미우새 나오나요!!!”, “고정 갑시다으!! 영탁 장민호 두 사람 우정 칭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6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 이후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결혼, 나이 등에 이목이 쏠렸다.

그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불안정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나 하나 살기도 힘들어서 결혼할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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