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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무모한 도전, 의자에 풍선을 매달아 앉은 채 하늘을 나는 실험을 한 남자가 다윈상을 받은 이유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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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의자에 헬륨가스를 넣은 풍선을 매달고 하늘로 올라가서 겨우 추락한 남자가 다윈상을 받은 이유를 소개했다. 

17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916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1982년 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는데 영상 속 남자는 놀랍게도 풍선을 타고 있었다. 그로 인해 남자는 아주 특별한 상을 타게 되는 그 상은 다윈상이었는데 다윈상은 황당하고 어이없는 판단으로 죽음을 당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다윈상의 조건은 황단한 판단을 하고 누구의 조언 없이 스스로의 판단으로 한 행동으로 죽어야한다는 규칙이 있었다. 특히 다윈상을 받은 사람으로 유명한 사람은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명언으로 유명한 프란시스 베이컨이었다. 베이컨은 저온이 부패를 막아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눈보라가 이는 추위 속에서 고기를 묻어두고 이를 지켜보던 그는 폐렴으로 사망하게 된 이유로 다윈상을 받았다. 

또한 변호사 게리 호이이 빌딩의 창문이 깨지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달려가서 유리에 부딪쳤고 유리는 깨지지 않고 창틀에서 쏙 빠져 나오게 됐고 그는 추락사를 했다.  

또 풍선을 타고 하늘로 올라 갔던 래리는 의자에 헬륨가스를 넣은 풍선을 매달고 의자에 앉은 채 하늘을 날고 일정 고도까지 올라가서 총으로 풍선을 쐬서 고도를 낮추고 지상으로 내려오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너무 높이 올라간 래리는 총으로 풍선을 쏴야하는데 총을 떨어뜨리고 고압전선에 걸려서 겨우 살아났지만 황당한 모습에 다윈상을 탔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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