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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유령건물, 초고층 빌딩 토레 다비드가 각도에 따라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아무도 살지 않자 노숙인 750가구가 살게 된 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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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베네수엘라의 초고층 빌딩 토레 다비드가 개발업자의 사망과 금융위기로 폐건물이 됐고 유령목격담까지 나오게 된 이유가 나왔다. 

17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916회’ '서프라이즈 Y' 코너에서 2012년, 베네수엘라 초고층 빌딩의 비밀이 소개됐다. 베네수엘라의 한 건물이 주목을 받게 됐는데 뜻밖에도 빌딩은 각도에 따라 완전 상반된 모습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이 빌딩은 베네수엘라 수도 '칼카스 센트로 파난시에로 콘피난사스'에 '토레 다비드'라는 건물이었는데 이 건물에는 아무도 살고 있지 않았다. 이 빌딩은 개발업자 다비드가 금융회사의 투자를 받아 착공했고 45층 일부를 금융회사가 사용하기로 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완공을 얼마 남기지 않고 공사가 중단 됐는데 그 이유는 개발업자 다비드가 암으로 사망했다. 1년 뒤 베네수엘라의 금융위기가 닥치면서 투자를 했던 금융회사가 파산하고 경매에 붙였지만 아무도 구입하지 않고 '토레 다비드'는 아무도 살지 않은 건물이 됐다. 

또 토레다비드 건물에서 사람들의 소리가 난다고 하며 유령 목격담까지 생기면서 경찰을 부르게 됐고 건물 안에 많은 사람들이 폐건물 안에 노숙인들이 살게 됐고 750가구가 살게 됐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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