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서프라이즈’ 김하영 “유민상 마음 알고자 타로 점봐”…열애-결혼설 ‘폴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서프라이즈’ 출신 배우 김하영이 열애설의 주인공 유민상의 마음을 알고자 점까지 봤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김하영, 유민상이 출연하는 ‘절대(장가)감 유민상’ 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신봉선은 “김하영 씨하고 유민상 씨 사이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놀라운 제보가 들어왔다”고 입을 열었다. 김대희는 “김하영 씨가 오죽하면 유민상 씨 마음을 알고싶어서 용하다는 타로 점까지 봤다”고 폭로했다.

김하영은 그렇다고 인정하면서 “민상 씨한테 이렇게 연락을 하고 노력을 해야지 이 사람 마음이 열리지, 이 사람이 철벽을 친다”고 말했다. 김대희는 “민상이의 마음을 저는 이해한다”면서 “너 왜 이렇게 철벽을 치냐고 물어보니 진짜 진지하게 또 상처를 받기 싫다고 했다. 이별의 상처가 있는데 여자한테 또 상처받기 싫어서 철벽을 친다고 한다”고 밝혔다.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유민상이 난감해하자 김하영은 “나는 상처를 주지 않는다”고 진심을 고백해 다른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신봉선이 “유민상 씨에게 언제 마음이 갔냐”고 묻자 김하영은 “우리 낚시터갔던 날에 라면을 마주보면서 먹을 때 그때 두근두근거렸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양상국은 “민상이 한마디만 해라, 마음이 1%도 있냐, 없냐”고 다그쳤다. 유민상은 “1%가 뭐야, 훨씬 더 열릴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양상국은 “그거는 가식적이다. 그래서 짜증이 난다”며 “확실하게 해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유민상은 “확실하게 더 많이 있다, 걱정하지 말라”고 호통치며 간접적으로 마음을 드러냈다. 

김하영과 유미상은 ‘개그콘서트’의 ‘절대(장가)감 유민상’ 코너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나이 42살 동갑내기로, 연기에서 실제있는 아닌 듯 연애 감정을 표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중이다. 이에 두 사람 사이에선 열애설뿐만 아니라 결혼설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최근 폐지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KBS 측은 “폐지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