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로드FC 권아솔이 한국을 떠나 선교활동을 한다.
지난 12일 정문홍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아솔 선수가 원주를 왔네요.저도 한때는 아솔이의 팬이었고 기꺼이 저의 제자가 되어주어서 함께 운동을 할수 있었습니다.모든게 행운이었고 즐거운 추억 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가 두번째 아이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축하해 주시고 악플은 달지 말라"며 "곧 브라질에 선교 활동 하러 간다고 합니다.언제 들어올진 기약이 없다"고 덧붙였다. "권아솔 이라면 어디에 내놔도 소신을 지킬거라 생각한다"면서 "아솔이는 핑게나 변명을 하지 않을 겁니다.증명할 것"이라고 지지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스타로 일요일 예배 가지고 뭐라하길래 왜 소금물, 신천지에 대해서 비판 못 하냐고 하니 차단 해버리는 비겁한 권아솔(Y**)", "브라질카톨릭국가인데(q**)", "열심히 선교활동하며 제2의 인생을 살길(c**)", "잘가 니가 사랑하는 하나님인지 하느님인지 섬기면서 잘 살아봐라(g**)"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권아솔은 코로나19 사태 속 교회 단속에 대해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경외하는 것이 진정한 예배가 아닌가? 사람들의 박해가 무서운가? 언론의 박해가 무서운가"라며 " 하나님의 시험이다. 믿는 자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예배이고 전도"라고 주장했다.
이후에도 코로나19 사태 속 교회에 대한 기사를 캡처하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12일 정문홍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아솔 선수가 원주를 왔네요.저도 한때는 아솔이의 팬이었고 기꺼이 저의 제자가 되어주어서 함께 운동을 할수 있었습니다.모든게 행운이었고 즐거운 추억 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가 두번째 아이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축하해 주시고 악플은 달지 말라"며 "곧 브라질에 선교 활동 하러 간다고 합니다.언제 들어올진 기약이 없다"고 덧붙였다. "권아솔 이라면 어디에 내놔도 소신을 지킬거라 생각한다"면서 "아솔이는 핑게나 변명을 하지 않을 겁니다.증명할 것"이라고 지지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달 권아솔은 코로나19 사태 속 교회 단속에 대해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경외하는 것이 진정한 예배가 아닌가? 사람들의 박해가 무서운가? 언론의 박해가 무서운가"라며 " 하나님의 시험이다. 믿는 자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예배이고 전도"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4 15: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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