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로드FC 선수 권아솔이 코로나19 사태 속 교회 단속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전했다.
7일 권아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선일보의 기사 '코로나 단속 공무원…클럽 앞엔 4명, 교회 앞엔 500명'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별다른 멘트를 쓰지는 않았지만 교회 예배 단속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권아솔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예배가 진정한 예배인가"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전한 바 있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하나님의 명령 중 가장 먼저 되는 것은 지상명령"이라며 " 마스크 사재기, 코로나 수용소 거부 등 사회에 팽배해있는 이기주의와 개인주의에 맞서고 예배를 지키는 것이 예수님의 사역일 것이며, 하나님이 기뻐할 것"이라고 재차 입장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발 그만 좀 하세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종교신념이 강하다면 그만큼 공동체 사회도 존중해라", ".마스크는 왜 하는데, 종교적 신념이 있다면 하나님이 지켜줄건데", "너무 교회들을 몰아가는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7일 권아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선일보의 기사 '코로나 단속 공무원…클럽 앞엔 4명, 교회 앞엔 500명'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별다른 멘트를 쓰지는 않았지만 교회 예배 단속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권아솔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예배가 진정한 예배인가"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경외하는 것이 진정한 예배가 아닌가? 사람들의 박해가 무서운가? 언론의 박해가 무서운가?"라며 "이것은 하나님의 시험이다. 믿는 자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예배이고 전도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하나님의 명령 중 가장 먼저 되는 것은 지상명령"이라며 " 마스크 사재기, 코로나 수용소 거부 등 사회에 팽배해있는 이기주의와 개인주의에 맞서고 예배를 지키는 것이 예수님의 사역일 것이며, 하나님이 기뻐할 것"이라고 재차 입장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2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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