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영탁이 자신의 학창시절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영탁은 남승민, 정동원에게 첫뽀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영탁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이라며,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나던 친구랑 헤어지고 만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때 정동원이 “그럼 그 사람은요? 안 유명할 때는 헤어졌다가 유명해지니까 전화왔다는 사람”이라고 돌발질문해 영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당황도 잠시 영탁은 첫뽀뽀에 대해 “발렌타인데이였나 화이트데이였나 여자친구를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가려는데 안 들어가더라. 걸어가다 다시 돌아봐도 그대로였다. 그래서 한 번 만 더 돌아봐도 그대로면 다시 달려가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다시 한 번 더 영탁이 돌아봤을 때에도 여자친구가 그자리에 있자 영탁은 여자친구에게 달려갔다. 영탁은 “뽀뽀를 하고 ‘들어가!’하고 도망갔다”며 풋풋한 사랑이야기로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영탁은 “그때 생각이 난다. 정말 풋풋했다. 정확하게 그때 나이가 19살이었으니까 지금으로부터...여기까지”라고 씁쓸하게 웃어 폭소를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영탁은 남승민, 정동원에게 첫뽀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영탁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이라며,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나던 친구랑 헤어지고 만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황도 잠시 영탁은 첫뽀뽀에 대해 “발렌타인데이였나 화이트데이였나 여자친구를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가려는데 안 들어가더라. 걸어가다 다시 돌아봐도 그대로였다. 그래서 한 번 만 더 돌아봐도 그대로면 다시 달려가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다시 한 번 더 영탁이 돌아봤을 때에도 여자친구가 그자리에 있자 영탁은 여자친구에게 달려갔다. 영탁은 “뽀뽀를 하고 ‘들어가!’하고 도망갔다”며 풋풋한 사랑이야기로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영탁은 “그때 생각이 난다. 정말 풋풋했다. 정확하게 그때 나이가 19살이었으니까 지금으로부터...여기까지”라고 씁쓸하게 웃어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3 05: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