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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구해줘!홈즈' 서울에서 셰어하우스 찾기, 리프트 하우스부터 '건물'까지 총출동....개코X핫펠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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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가 셰어하우스 찾기에 나섰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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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캡처

10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유선과 가수 핫펠트, 그리고 개코가 출연해 셰어하우스 찾기에 나섰다. 핫펠트는 독특한 집에 산다고 전하며 “집에 오래 있다. 그래서 독특한 집을 구하게 되더라. 지금의 집은 중정과 대나무가 있다.”고 전했다. 개코와 유선은 결혼을 하며 새로 집을 얻었다고 이야기를 했다. 붐은 “개코가 직접 집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한 적도 있다. 그런데 매매는 하지 않더라.” 말했고 개코는 “사지 않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개코와 노홍철이 초중고, 대학교를 함께 나오고 힙합동아리를 했다는 사실 또한 밝혀졌다.

이날의 의뢰인은 4억 원대 집을 찾고 있는 주말부부. 의뢰인 부부는 신혼부터 지금까지 떨어져 살고 있다고 전하며 “남편은 직장 때문에 서울에 있다. 현재 셰어하우스에서 거주 중이다. 남편이 조금이라도 편한 게 좋아서 집을 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의뢰인 부부는 셰어하우스를 겸하여 임대 수익을 낼 수 있는 집을 구했다.

가장 먼저 복팀이 매물 찾기에 나섰다. 복팀의 팀장 박나래는 “개인 공간 확보가 중요하지 않냐. 그런 부분을 잘 생각하여 집을 골랐다.”며 자신했다. 방 두 개와 깔끔한 주방과 넓은 베란다를 품은 매물 1호는 복층으로 되어 있어 의뢰인의 사생활을 완벽히 보장할 수 있었다.

이에 질세라 덕팀은 ‘건물’을 찾았다. 복팀의 유선은 “여기 보이는 건물의 지층부터 2층까지 전부 사용하는 것이다. 임대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랙과 우드로 외관이 마무리 된 주택의 지층은 지층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채광이 좋았다. 화이트톤으로 마감을 한 내부는 부엌과 방 두 개가 있었다. 하지만 화장실이 계단보다 높이 있어 키가 큰 이에겐 불편할 것이라는 단점이 있었다. 유선은 “지층과 1층은 사람을 들이고 2층에서 거주하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2층은 유리문으로 개방감을 넓힌 실내와 넓은 방에는 붙박이장까지 있었다. 또한 건물의 하이라이트인 루프탑은 카페처럼 잘 꾸며져 입주민들과 의뢰인의 아늑한 공간이 되어줄 것으로 생각되었다.

복팀은 맥가이버 하우스를 찾았다. 신발장을 현관 밖에 설치한 독특한 구조는 집에 들어설 때부터 기대감을 자아냈다. 에폭시 바닥 처리를 한 내부는 넓었고 마치 카페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했다. 천장을 들어내고 만든 다락은 집주인이 직접 만든 리프트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이후 복팀은 현재 셰어하우스로 운영중인 매물을 찾았다. 예산보다 2억 이상 세이브 되는 가격에 셰어하우스를 이어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혔으나 개인공간을 완벽히 확보하기는 어려웠다. 덕팀은 두 개의 문을 내어 살림을 완벽히 분리한 집을 찾았다. 이날 의뢰인은 현재 셰어하우스로 운용중인 매물을 택했다.

의뢰인은 “남편 꿈이 건물주라 덕팀과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완벽한 관리가 어려울 것 같더라. 가격적인 메리트도 좋았고, 바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도 좋았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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