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에 배우 유선과 가수 개코, 핫펠트가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 배우 유선과 가수 개코, 핫펠트가 출연했다. 배우 유선은 “15년 전 가발이라는 영화를 찍을 때 붐이 직접 인터뷰를 왔었다. 그 인연 때문에 다시 만나고 싶었다.” 라고 이야기 했다. 유선은 “제가 결혼을 전세로 시작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진 다양한 동네, 다양한 주거형태에 살아보고 싶다.”라며 구해줘 홈즈를 통해 인테리어를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개코는 “저는 결혼 전에는 작업하는 곳이랑 잠 자는 공간만 있으면 됐다. 그런데 결혼을 하니 남향부터 집 구조까지 다 보게 되더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개코한테 서운하다. 우리가 초중고등학교, 심지어는 대학도 같이 나왔다. 그런데 복팀에 가 있는 게 말이 되냐.”고 했고 개코는 “같이 힙합 동아리를 했다. 노홍철이 회장이었는데 탐탁치 않아 했었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핫펠트는 “저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꼭 옥상이 있어야 한다. 지금 집은 중정이 있다.”고 전했다. 이 날 구해줘 홈즈에는 결혼 후 16년 동안 주말부부로 생활하고 있는 의뢰인 부부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의뢰인은 “현재 서울의 셰어하우스에 지내고 있다. 셰어하우스로 이용 가능한 집을 구한다.” 라고 이야기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개코는 “저는 결혼 전에는 작업하는 곳이랑 잠 자는 공간만 있으면 됐다. 그런데 결혼을 하니 남향부터 집 구조까지 다 보게 되더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개코한테 서운하다. 우리가 초중고등학교, 심지어는 대학도 같이 나왔다. 그런데 복팀에 가 있는 게 말이 되냐.”고 했고 개코는 “같이 힙합 동아리를 했다. 노홍철이 회장이었는데 탐탁치 않아 했었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0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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