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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구해줘!홈즈' 인테리어 전문가 박해진과 '양세형제의 난'....덕팀과 양세찬 최종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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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가 3억원대 전셋집 찾기에 나섰다.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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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는 3억원대 전셋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카페와 펍을 운영하고 있다는 의뢰인은 “싱글이다. 가게와 가까운 곳에 집을 구해서 살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게 좋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소음이 심해 잠을 못 자겠더라.”며 조용한 곳에 위치한 집을 원했다. 이에 복팀과 덕팀은 서울 시내의 조용한 집을 찾아나섰다.

이날 ‘구해줘!홈즈’에는 박해진과 양세찬이 출연했다. 복팀은 “박해진 코디가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 박소장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소개했다. 박해진은 “집을 좋아하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 단순히 디자인을 보는 게 아니라 자재를 본다.”고 설명했다.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는 박해진은 전문가 못지 않은 지식을 뽐내며 복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다. 덕팀에는 양세형의 동생, 양세찬이 인턴코디로 합류했다. 양세찬은 “형과 따로 살게 된다면 부자 스타일로 집을 꾸미고 싶다.”고 말했고 붐은 “전문 용어를 사용해달라.”고 요구했다. 박해진의 해박한 인테리어 지식을 듣던 양세찬은 “저를 망신주려고 섭외하신 건 아닌가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덕팀은 가장 먼저 성북동으로 향했다. 미술관이 위치한 조용한 동네에는 한옥마을이 있었고 덕팀은 그중 한 한옥으로 향했다. 들어가는 입구는 비좁았지만 대문을 열자 소담한 마당이 드러났다. 한옥을 리모델링한 집은 붙박이장과 유리창을 설치해 한옥의 단점인 외풍과 수납공간을 완벽히 커버했다. 

복팀은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종로로 향했다. 박해진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신발장을 확인하며 “경칩을 확인하는 거다. 댐버라는 경칩이 있으면 문이 천천히 닫힌다.”라고 설명했다. 선호하는 브랜드의 경칩이 있다고 말한 박해진은 “광폭 마루다. 집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며 전문가다운 지식을 뽐냈다. 박해진은 이뿐만 아니라 방안의 붙박이장을 확인할 때 “바닥이 먼저 깔렸는지 붙박이장이 시공되고 바닥이 들어왔는지 보는 거다. 이걸 확인하면 붙박이장 철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해진은 부엌에서 흡음재를 발견하면서도 전문용어를 남발했다. 양세형은 박해진의 말을 따라하며 ‘양무새’라는 별명을 취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풀옵션으로 ‘풀렉스 하우스’라는 별명을 얻은 집에 이어 두 사람은 완벽히 리모델링이 된 빌라로 향했다. 원목과 화이트로 마감을 한 빌라는 매매가 3억원대로 박해진은 “만약 결혼을 하게 되면 신혼집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며 의뢰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덕팀은 인왕산 하우스로 향했다. 양세찬은 “양세형 씨 얼굴을 잡아달라. 이 집이 딱 양세형 취향이다.” 라고 말했고 인왕산이 쏟아지는 뷰를 본 양세형은 양세찬의 말대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원목과 그레이로 마감을 한 깔끔한 집과 환상적인 뷰의 인왕산 하우스를 비롯, 한남동의 작업실 하우스, 큰 창을 자랑하는 ‘대창 하우스’ 등이 매물로 등장했다. 의뢰인은 최종적으로 인왕산 하우스를 선택해 덕팀에 승리를 안겼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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