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이 아직 신현빈에 대한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한 것일까.
7일 공개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안정원(유연석)과 장겨울(신현빈)의 러브라인이 아직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방송 분에서는 장겨울은 수술 내용을 인지지 못한 보호자에게 직접 그림을 그리며 설명하며, 과거의 태도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안정원은 그런 장겨울을 묵묵히 바라봤다.
이후 정원은 겨울을 향해 눈웃음을 지었고 러브라인에 한층 기대를 더했다. 이어진 예고에서는 이익준(조정석)이 남자가 생겼다는 겨울의 소식에 "아직 정원이 퇴근 안했던데"라고 말했고, 이후 차민하(안은진)이 정원을 향해 "교수님 혹시 질투하시는거 아니죠"라고 전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또한 장겨울이 연애를 한다는 이야기에 직접 익준은 정원의 마음을 떠봤다. 익준은 정원을 향해 "너 장겨울 좋지?"라고 물었고, 이에 정말 안정원이 신부의 길을 선택할지 겨울을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됐다.
과연 안정원의 선택은 신부일까, 의사일까. 이에 네티즌들은 "윈터가든 분량 좀 더 달라", "안정원의 질투 기다린다", "윈터가든 시즌1 전에는 이루어지게 해달라", "또 예고에서만 분량 많은 듯", "진짜 정원아 신부되지 말고 겨울이 신부하자"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유연석이 출연하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재방송은 8일 오전 11시 19분, 오후 5시 37분, 오후 11시 10분 9회가 tvN을 통해 방영된다.
7일 공개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안정원(유연석)과 장겨울(신현빈)의 러브라인이 아직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방송 분에서는 장겨울은 수술 내용을 인지지 못한 보호자에게 직접 그림을 그리며 설명하며, 과거의 태도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안정원은 그런 장겨울을 묵묵히 바라봤다.
또한 장겨울이 연애를 한다는 이야기에 직접 익준은 정원의 마음을 떠봤다. 익준은 정원을 향해 "너 장겨울 좋지?"라고 물었고, 이에 정말 안정원이 신부의 길을 선택할지 겨울을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됐다.
과연 안정원의 선택은 신부일까, 의사일까. 이에 네티즌들은 "윈터가든 분량 좀 더 달라", "안정원의 질투 기다린다", "윈터가든 시즌1 전에는 이루어지게 해달라", "또 예고에서만 분량 많은 듯", "진짜 정원아 신부되지 말고 겨울이 신부하자"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8 0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