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이진혁이 세상 긍정적인 모습으로 김슬기를 당황하게 했다.
7일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미국행을 앞두고 헤어짐을 고하는 김슬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혁은 잔뜩 시무룩하게 앉아있는 김슬기 앞에 나타나 뭐 먹을지 이것저것 물었다.
이때 김슬기는 돌연 "나 미국가"라고 밝혔고 이진혁은 눈치없이 "여행 가게? 좋겠다 언제 몇일 있다와"라고 물었다.
김슬기는 담담하게 "여행 아니고 가면 몇년이 걸릴지 몰라"라며 "언니가 미국에서 영화 촬영하게 됐어 얼마전에 제안이 왔거등 솔직히 언니 상황이 지금 안좋아서 말리질 못하겠어 확실히 모르겠는데 1년 넘게 걸릴거 같애"라고 털어놨다.
이어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떠난다고 해서 미안, 솔직히 기다려달란 말을 못하겠고 니가 헤어지자고 하면 내가 받아들일게"라고 말했다.
이에 이진혁은 "나랑 헤어지고 싶은거야?"라고 재차 물었다.
아니라는 대답이 돌아오자 이진혁은 "그럼 됐어 나도 떨어져 있기 싫으니까 방법 찾아야지 나 너랑 미국 갈거야 특파원으로"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나 이런거 신청해서 떨어진 적 없어 될거야"라며 무한 자신감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미국행을 앞두고 헤어짐을 고하는 김슬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혁은 잔뜩 시무룩하게 앉아있는 김슬기 앞에 나타나 뭐 먹을지 이것저것 물었다.
이때 김슬기는 돌연 "나 미국가"라고 밝혔고 이진혁은 눈치없이 "여행 가게? 좋겠다 언제 몇일 있다와"라고 물었다.
이어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떠난다고 해서 미안, 솔직히 기다려달란 말을 못하겠고 니가 헤어지자고 하면 내가 받아들일게"라고 말했다.
이에 이진혁은 "나랑 헤어지고 싶은거야?"라고 재차 물었다.
아니라는 대답이 돌아오자 이진혁은 "그럼 됐어 나도 떨어져 있기 싫으니까 방법 찾아야지 나 너랑 미국 갈거야 특파원으로"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7 2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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