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강혁민이 커플유튜버A,B와 B의 바람상대 C를 폭로한 이후 유튜버 꾸지나의 행보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30일 강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도움을 줬던 C가 친한 동생A의 남자친구 B와 바람핀 사건에 대해 폭로했다.
강혁민은 B와C가 바람을 핀 사실을 알고 A를 케어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A는 결국 B와 재결합하고 강혁민과 멀어졌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강혁민은 친한 동생 A,C를 모두 잃었고, “(A와C에게) 정이 쌓였고 같이 보낸 시간이 많은 만큼 저에겐 고통의 시간이었고 매일 밤마다 자기 전에 저를 괴롭혔습니다. 저에게 남은 건 공허함과 허탈함이었고 날이 갈수록 그것은 계속해서 억울함과 함께 어둠이 밀려왔고 저를 무너트리기 시작했습니다”고 털어놓았다.
A로 지목된 진률희는 자신이 논란 속 A가 맞다며, “남자친구 이제 남편이 될 가람이는 3년 전 저에게 큰 실수를 한 사실이 맞다. 현재 많은 부분에서 만족하고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B군 김가람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사실을 인정하며 “행동에 욕을 먹고 질타를 받야 한다. 많은 분들을 실망시켜 죄송하다. 어떤말을 하든 달게 받겠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C로 지목된 유튜버 이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물을 게재 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한편 이번 논란에 누리꾼은 “제3장 입장에서 보면 BC가 쓰레기인거 맞는데 저 당사자 입장에서 배신감 제일 크게 느껴지는건 A일듯 쓰레기야 그냥 쓰레기취급하고 버리면 그만이지” “와....... 진짜좋아했고 그랬던친구가 저런놈좋다고 나손절하면 눈물날듯” “다 똑같은 사람이니까 바람피고 난리쳐도 결혼하는 거”라며 A,B,C로 지목된 인물들에 대한 냉담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30일 강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도움을 줬던 C가 친한 동생A의 남자친구 B와 바람핀 사건에 대해 폭로했다.
강혁민은 B와C가 바람을 핀 사실을 알고 A를 케어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A는 결국 B와 재결합하고 강혁민과 멀어졌다.
A로 지목된 진률희는 자신이 논란 속 A가 맞다며, “남자친구 이제 남편이 될 가람이는 3년 전 저에게 큰 실수를 한 사실이 맞다. 현재 많은 부분에서 만족하고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B군 김가람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사실을 인정하며 “행동에 욕을 먹고 질타를 받야 한다. 많은 분들을 실망시켜 죄송하다. 어떤말을 하든 달게 받겠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1 1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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