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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본 투 비 프로파일러’ 면모…“어린 시절 분노 많았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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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표창원이 중학교 시절부터 프로파일링을 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동시에 표창원은 '본 투 비 프로파일러'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선공개 영상에서 표창원은 "중학교 때부터 친구들과 다툼이 심했다. 초등학교 때도 그랬다. 어린 시절에 분노가 많았다"라며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표창원은 "부모님에게 혼나기도 하고, 여러 어려운 가난한 상황이 친구들과 비교되고. 그런 감정들이 있었다"라며 "싸우게 되면 나중에 너무 미안하고 후회가 됐다"고 설명한다.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이어 표창원은 "중학교 때는 저랑 의견이 안 맞거나 갈등이 생기는 친구 집을 찾아갔다"라며 "그 집안을 보고 이해하려고 했다. 그러다보니 너무 다르더라. 부모님, 습관, 환경. 그때 사람이 다 다르구나라는 걸 알았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표창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20대 국회의원으로 지난해 당내 원내부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표창원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기 전 프로파일러로 활약하며 주목 받았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등을 통해 범죄심리분석가로 주목 받기 시작한 표창원의 학력은 경찰대학 행정학 학사, 엑시터대학교 대학원 석사, 박사다.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표창원은 '톡투유' 등에 출연해 아내와 결혼 이후 자녀로 딸 1명과 아들 1명을 얻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표창원은 당시 부인과 결혼 이후 얻게 된 첫째 아들이 아팠을 당시를 회상하며 고민을 가진 이들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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