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김혜수의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근황을 전했다.
6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에 "김혜수 선배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됐습니다 대한민국 의료진 여러분께 수고를 넘어선 희생에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영준 작가와 이혜주 국장에게 다음 차례를 넘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발같은 모습의 송혜교가 블라우스를 입고 살짝 웃어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얼굴이랑 손이 차이가 안난다", "예쁘다", "진짜 화사하다", "진짜 여전히 아름답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KBS2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송중기와 송혜교 신혼집이 철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또 한번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이 주목되며 각종 루머에 한차례 시달려야했다.
한편 송혜교는 tvN '남자친구' 방송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나 화보촬영 중 근황을 전하거나, 직접 팬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등 대중들과의 소통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일중국중경임시정부청사에 서경덕 교수와 함께 기부하며 훈훈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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