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드라마 '외출'에서 한혜진이 엄마 김미경의 소식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외출'에서는 한혜진이 출연해 김미경, 김태훈, 윤소희와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이 출연하는 드라마 '외출'은 총 2부작으로, 조기종영한 정해인과 채수빈의 '반의 반' 후속으로 방영됐다.
tvN 드라마 '외출' 방송 캡처
한정은(한혜진)은 "말해봐 윤아 죽던날 밖에 나갔어"라고 물었고, "윤아 혼자두고 어디갔었어"라며 "왜 나갔는데"라고 소리지르며 오열하는 모습이 예고로 담겨졌다 또한 최순옥(김미경)이 정은을 향한 미안한 표정을 보이는 모습 역시 그려졌다.
이에 드라마 '외출'에 대한 한혜진 연기에 대한 호평과, 총 2부작에 대한 아쉬운 반응까지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tvN 드라마 라인업에 장나라가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메모리스트'의 후속으로는 장나라가 출연하는 '오 마이 베이비'가 방영될 예정이다.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을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한 육아지 기자 장하리(장나라)와 그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로맨스로 알려졌다.
'반의 반'의 후속으로 방영된 드라마 '외출' 이후 후속은 현재 미정으로 알려졌다. 특히나 '반의 반'이 빠른 조기종영을 택하며 아쉬움을 더했기에 후속작에 대한 기대 역시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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