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영애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영애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덕분에챌린지 함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보다 앞선 시점에는 "의료진과 힘써주시는 여러분들이 우리의 영웅입니다. - 이영애 가족"이라는 글이 적힌 판넬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코로나바이러스로 많은 이란 어린이와 노약자분들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를 사랑하고 한국전쟁때 도움을 준 이란을 인도적차원에서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이란에 대한 미국의 경제제재로 인해 물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도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그의 선행을 칭찬하고 나섰다.
1990년 CF를 통해 데뷔한 이영애는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의 영화와 '대장금' 등의 드라마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오랜만에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스크린 복귀에 나선 이영애는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쌍둥이 자녀인 승권 군과 승빈 양의 사진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다만 남편 정호영의 사진은 올라오지 않고 있다.
이영애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덕분에챌린지 함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보다 앞선 시점에는 "의료진과 힘써주시는 여러분들이 우리의 영웅입니다. - 이영애 가족"이라는 글이 적힌 판넬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이란에 대한 미국의 경제제재로 인해 물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도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그의 선행을 칭찬하고 나섰다.
1990년 CF를 통해 데뷔한 이영애는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의 영화와 '대장금' 등의 드라마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3 15: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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