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과 정호영과 달달하게 만든 달고나 커피 합작품 "달고나 커피..아니 코코아"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과 함께 만든 달고나 커피를 만들고 후기를 올렸다.

16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고나 커피..아니 코코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달고나 커피를 만들고 나서 'TARTINE'이라고 적힌 쿠키를 앞에 뒀다. 또한 달고나커피를 만들고 창가에 비춰진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의 모습이 달달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리에 비친 사진찍는 언니 모습 너무 귀여워요", "이렇게 귀여우시기 있기~", "달콤의 끝판왕일거같아요", "자주 올려주세요", "담에는 만드시는 모습도 보여주세욧" 등 반응을 보였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무려 20살 가까이 나이 차이를 보여 이목을 끌기도 했다.

앞서 이영애는 2009년 8월 20살 연상의 미국 교포 정호영와 결혼했다. 정호영은 미국 시카고 대학교, 일리노이 공과대학교를 졸업했다. 케이원전자와 한국벨통신, 한국에스티 등을 거쳐 현재는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영애 정호영 부부는 2011년에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 승빈 양, 승권 군을 품에 안았다. 

이영애는 2009년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남편에 대해 "누구나 장단점은 있겠지만 저에게는 모든 것이 좋고, 믿음직스럽고 성실한 사람이다"라며 "사랑 이상의 깊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했다.

권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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