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182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세계가 주목한! 미래를 빛낼 유망주들'능 소개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한국을 사랑한 싱어송라이터 마틴 에스테베즈'가 나왔는데 에스테베즈는 현재 워너 브라더스 소속의 R&B가수이자 작곡가로 만 12세 때 인스타그램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하고 그 다음 해에 사촌누나 켈라니의 곡에 피처링을 하는 것으로 데뷔했다.
마틴은 유튜버에서 많은 노래를 부르다가 볶음밥에 매운 소스를 뿌려 먹다 영감이 떠올라 만든 데뷔곡 '스리라차'를 발표했다. 이후 그는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와 계약을 하고 1700만 뷰를 달성하며 '스리라차' 뮤직비디오가 큰 이끼를 끌었다. 마틴이 소망은 “BTS와 함께 해보고 싶다”고 하며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또 BTS도 인정한 천재 가수 코난 그레이는 181만 명의 구독자를 둔 싱어송라이터로 2017년 데뷔곡 'ldle Town'를 자작고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1500만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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