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잘몰랐던 스타들'의 바하인드가 나왔다.
25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181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잘몰랐던 스타들의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12위는 '자나깨나 입조심 할리우드 입방정 스타들'을 소개했는데 톰 홀랜드와 저스틴 비버의 비하인드가 나왔다. 11위는 '바람둥이만 걸리는 이리아 샤크'에서는 호날두와 브래들리 쿠퍼의 이야기를 전했다.
10위는 특이한 이력과 수식어를 가진 사무엘 L 잭슨이 나왔는데 흑인 배우 중 가장 많은 사망신을 찍었는데 그 사망한 신은 무려 18번이었고 욕설의 대가로도 유명하다.
9위는 이런 역변은 싫어요 제이크 로이드가 나왔는데 제이크 로이드는 스타워즈 아역이었는데 26세에 무면허 난폭운전 역주행으로 구속이 되고 모친을 폭행했다. 8위는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소개했다. 7위는 할리우드 바람둥이 라이언 오닐의 마지막 사랑을 소개했는데 그는 파라 포셋이었다.
6위는 펠리시피 허프만 입시 비리 스캔들인데 헐리우드판 스키이캐슬이었다. '위기의 주부들'에 출연했던 헐리우드 배우 펠리시피는 딸 소피아 허프만의 대입 성적 조작을 위헤 2억 원 뇌물을 주고 체포된 후 금고 14일, 벌금 3만 달러, 보호관찰 1년, 25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지만, 딸은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5위는 '샤를리즈 테론의 파란만장 인생사가' 나왔는데 남아공에서 태어난 샤를리즈 테론은 폭력적인 아버지를 엄마가 총으로 쏘는 것을 목격했다. 엄마는 정당방위로 구속에서 풀려났고 이탈리아로 가서 모델이 됐지만 발레리나의 꿈으로 모델을 그만두지만 무릎 부상으로 발레리나를 할 수 없었다.
이후 샤를리즈 테론은 헐리우드에서 은행에서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던 중 은행 직원이 바꿔주지 않자 고성을 질렀고 에이전시가 이를 보고 배우로 캐스팅 했다고 한다.
4위는 '자신의 아픔을 밝힌 스타들'이 나왔는데 빌리 아이리시는 '제 62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팝 보컬 앨범상까지 총 5개의 트로피를 수상했다. 하지만 그는 평셍 뚜렛 증후군을 앓아왔고 가까운 가족들, 친구들은 다 알고 있고 전했다. 또한 레이디가가는 섬유근육통으로 콘서트를 취소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3위는 로코퀸 줄리아 로버츠의 반전 사생활이 나왔는데 줄리아 로버츠는 임자 있는 사람만 불륜을 하는 배우로 유명했다.영화 '유혹의 선'에서 유부남 키퍼 서덜랜드와 불륜을 저지르고 라일 로빗과 3주 만에 결혼은 하게 됐고 6년 동안 사귄 임신을 한 이자벨 아자니와 사귀었던 다니엘은 줄리아에게 팩스로 이별통보를 했다.
줄리아에게로 가게 됐다. 줄리아는 영화 멕시칸을 촬영 도중에 유부남 카메라맨과 사랑에 빠졌는데 다니엘의 어머니 장례식에 손을 잡고 참석했고 다니엘이 이혼을 하자 바로 결혼을 했다.
2위는 '매나 마수드의 충격적인 근황'이 나왔는데 영화 알라딘의 주인공이 된 매나 마수드를 톰클랜시의 잭라이언이 매나의 얼굴을 보고 추천을 하고 춤, 연기등을 피나는 연습을 해서 최종 오디션에 합격했다. 무명인 그는 알라딘을 통해 스타가 됐는데 알라딘 흥행 이후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는데 유색인종이라는 이유로 오디션을 한번도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1위는 '호아킨 피닉스이 인생스토리'가 있었는데 23kg이나 감량해서 조커를 연기했는데 오래 전 사망을 한 형 리버 피닉스와 아역배우로 캐스팅 됐지만 꽃미남 형에 가려서 빛을 보지 못했다. 어느 날, 기타리스트가 종이컵에 따라준 음료로는 헤로인과 코카인이 든 음료였는데 부검결과 그 양은 치사량이었고 이 모습을 그대로 본 것이 18세의 호아킨이었다.
또 호아킨은 경찰에 신고하고 형의 시신을 사진으로 찍어가는 기자들을 보고 헐리우드에 환멸을 느끼고 떠났지만 다시 돌아와서 배우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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