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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마인드’ 역대급 현금 탈취 사건 실화…‘사냥의 시간’ 넷플릭스 개봉 ‘눈길’ [접속!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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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할리우드 코미디 영화 ‘마스터마인드’와 한국 스릴러 영화 ‘사냥의 시간’을 소개해 화제다.

2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스토리 오브 루크’, ‘씨 피버’, ‘조조래빗’, ‘미스비헤이비어’ ‘카페 벨에포크’, ‘콜 오브 와일드’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이 영화 제목이 뭐지?’라는 코너를 통해서는 ‘더 도어’라는 영화를 소개했다.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영화공작소’ 코너를 통해서는 ‘사냥의 시간’과 ‘마스터마인드’를 함께 소개했다. 장르는 코미디와 스릴러로 그 결이 다르지만, 주인공이 위험한 자에게 추적을 당하는 등의 공통점 또한 지닌 두 영화다.

‘사냥의 시간’은 ‘아이들’과 ‘파수꾼’을 연출한 윤성현 감독의 신작이다. 국내 극장가에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넷플릭스 개봉으로 노선을 변경, 지난달 23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관람 등급은 15세 관람가다.

한국영화의 미래이자 현재인 이제훈·안재홍·최우식·박정민 4인방과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박해수가 함께 했다. 이외에도 이항나, 승의열, 송요셉, 배제기 등이 출연했다. 조성하와 김원해가 특별출연으로 얼굴을 내비쳤다.

영화 ‘마스터마인드’는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 ‘나쵸 리브레’, ‘젠틀맨 브론코스’, ‘돈 베르덴’을 연출한 자레드 헤스 감독의 최신작이다. 2016년 작품이며 국내에는 지난 2018년 개봉한 바 있다. 코미디 요소가 많은 영화인데 역대급 현금 탈취 사건 실화를 다룬 점이 놀랍다. 관람 등급은 15세 관람가다.

‘행오버’ 시리즈의 자흐 갈리피아나키스를 비롯해 ‘로스트 인 런던’의 오웬 윌슨,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의 크리스틴 위그, ‘위 아 더 밀러스’의 제이슨 서디키스, ‘나를 차버린 스파이’의 케이트 맥키넌 등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레슬리 존스, 켄 마리노, 마리 엘리자베스 엘리스, 데빈 라트레이, 로다 그리시프, 존 댈리, 다니엘 자카파, 멧 코보이, 프레드 갈레, 질 제인 클레멘츠, 제이 아모어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현금 수송 전문업체에서 근무하는 모범 직원 ‘데이빗 간트’(자흐 갈리피아나키스)는 흠모하는 전 직장 동료 ‘켈리’(크리스틴 위그)와 그 친구 ‘스티브’에게 설득 당해 ‘루미스 파고’ 강도 사건을 벌이고 멕시코로 도주한다. 이는 실제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인 1,700만 달러 탈취 사건이다.

간트는 어설픈 일 처리로 결국 FBI에 쫓기게 된다. 사건의 배후에서 돈을 모두 챙긴 스티브는 켈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간트를 제거하기 위해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한다. 이로써 간트는 더욱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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